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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등운동 전방주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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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8 23:58:26

수요일에 비염이 너무 심해서 하체를 걸러서 하체를 할까..

아니면 홈트로 하기 어려웠고 원래 루틴인 등을 할까 고민고민하다가

하체용 컨버스까지 신었는데 하체존에 사람이 가득

그냥 등운동 했습니다 어차피 홈트 때 거의 못해서 ㅠ ㅠ

인클라인 로우 15 * 6
랫풀다운 10-15 * 6
(중량별로 다르게)

인버티드 로우 15 * 2 10 * 3

데드행으로 꿈틀꿈틀하는 것 까지 하려고 했는데 시간도 늦고

이미 인버티드 로우 마지막즈음에 몸이 거의 파업하는 바람에..ㅋㅋ

매달리기만 깔짝 하다 왔네요

등운동은 먼가 하체 한것처럼 와 진짜 개힘들다 이런 느낌은 안드는데

막상 땡겨보면 몸이 그만해 이xx야 하면서 말을 안듣는 신기한 부위인듯

담날 아침에도 확실하게 운동한거같은 느낌이 들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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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18 23:59:48

항상 등보다 전완근이 먼저 지쳐서 gg치죠 ㅋㅋㅋ

OP
2020-09-19 00:01:33

오늘은 최대한 등에 먹이려고 발악을 하고 중량도 좀 조절하면서 하고 하니까 낫던..

2020-09-19 00:00:07

전 하체보다 힘들더라구요

OP
2020-09-19 00:02:20

하체는 하고나면 땀이 비오듯이 나면서 헉헉대는데 등은 그건 아닌 느낌이라 ..ㅋㅋ

2020-09-19 00:05:22

등이 뜨거워지는 느낌... 알려드리고 싶네요

OP
2020-09-19 00:09:14

아직 그런 정도로 먹이질 못하는듯 ㅠ ㅠ 올해 안에 풀업 하나 하기가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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