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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반 회원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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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22:20:36

저는 세랴가 무정부 상태인건 알았는데 원인도 정확히 모르고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그냥 중립적인 위치였어요

그냥 단순히 무정부상태니 관리가 안되었고 징계도없고 그냥 일반적인 그런게 불편했습니다만

지금 화나는건 결국 한달간 아무것도 안한게 되어버렸다는거에요 웬만하면 참고 견디겠습니다만

돌아온건 또 다시 무정부상태의 세랴 인거죠

운영자 지원이 없었다고요? 그러면 좀 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했다 봅니다 자게에 다들 글 많이 남기잖아요 운영자란게 신성한 존재도 아니고 저 잘안보이는 공지 하나로 퉁칠것도 아니고요

두번째로 무조건적인 회원투표가 필요했다 봅니다 결국 밀실에서 합의된거마냥 비춰지고 더 잡음만 만들어냈죠 장난식의 지원? 그런건 회원들이 판단할 문제 입니다

서로 어떤 감정의골이 있었고 그게 어떻게 나눠지고 이런건 관심도 없고 한데 그냥 언젠가는 정상이되겠지 하고 기다렸던 입장에선 좀 어이가 없는 결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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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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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21 22:24:28

운영자 지원 저조가 홍보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이러나저러나 세명이나 지원한 것도 많은 수라고 느끼네요.

 

회원투표는 잘 모르겠는데 그걸로 미할룡이 뽑혔다고 결과가 구리지 않았냐 해석하는건 곡해가 아닌가 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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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22:24:06

원래 전통적인 세랴 운영진 지원 수는 2명이었습니다
3명이면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신거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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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22:28:48

뭐든 '내가 맞아'가 인터넷 기조인거 같고, 세랴도 그렇게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스님 말이 틀렸다는게 아니지만, 무조건 맞다고도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정도 수준의 비판이야 당연히 할 수 있는데

비판이 아니라 '저 사람 속을 긁어야 분이 풀리겠다'라는 태도로 글 쓰는 사람이 꽤 보였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들도 할 말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2020-09-21 22:31:45

게다가.... 아무래도 첫 직선제 선거에서 나온 운영자가 역대 최악의 '그 분' 이다 보니 더욱 직선제에 대해서 꺼리는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ㅠ


물론 극복해야하는 문제일 수도 있지만요

2020-09-21 22:32:52

저는 운영자선출로 이렇게 잡음 나는니 그냥 무정부도 관찮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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