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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진정을 찾고 가능한 대안을 찾아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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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22:32:11

안녕하세요.

거의 다 알고 계시겠지만, 손영주입니다.

 

이번 일련의 사건에 대해 저도 책임을 가지고 있어 몇 자 적고자 합니다.

 

제가 그간 말을 아껴온 것은

1) 제가 다른 전직 운영진의 의견을 옮기는 것은 부적합하며

2) 신규 운영진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여론적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서

 

였습니다.

 

하지만 일이 이렇게 된 만큼 드릴 수 있는 말씀은 드리고 (사실관계 위주로)

또 제가 대답할 수 있는 부분에는 대답함으로써 (타 전직 운영진의 의견 등에 대해서는 답하기 어렵습니다)

저 나름의 애정과 책임을 보이려 합니다.

 


운영진 회의에 참가한 4명

forrock, 순수소년, 밀라노에가자, retera

이렇게 4명은 다 최근 SAA 활동이 많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나마 많은 편이 저일 것 같고, 저도 그렇게 많다고 보기는 어렵죠.

 

운영진으로서 사이트의 성격이나 상황에 대한 insight 는 있겠지만

현안에 대해, 기존 산적해있던 문제에 대해서는 다소 부족함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던 전직 운영자가 kadgar님, 제플린님, 그리고 넵튠님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어찌보면 이 운영진 지원 라인업은 있는 자원 없는 자원 다 끌어쓴 것이었나 싶기도 합니다.

 

상세한 논의 과정을 밝히기는 어렵습니다만, 아주 많은 논의가 오가지는 않았고 몇 가지 쟁점을 밝힌 뒤 논의보다는 표결로 진행되었습니다. 첨예한 토의가 나타나지는 않았다는 점에서(게시판의 진행을 물론 보았습니다만) 애초에 인선에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또, 운영진 지원자들에게 소명과정을 가질 수 있었다면 좋았겠으나 이미 시일이 미뤄져 이 부분의 미진함도 있었음을 밝힙니다. 운영자 지원자들은 최초 1회 발송한 지원서와 평소의 활동 및 평판에 기초해 논의되었습니다.

 

이렇듯 운영진 회의는 절대 완벽하지 않았고 많은 부족함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부에서 우려하시는 친목에 기반한 밀실토의는 전혀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회원 전체 투표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이 점 역시 부족함이 있습니다. 애정을 가진 회원이나 몇 년씩 로그인하지 않는 유령회원이나 같은 1표를 지닌다는 문제도 있으며, 정보가 전혀 대칭적이지 않은 문제가 있어 쉽사리 결정할 수 없었습니다.

 

운영진 결정 후 가부 투표에 대해서는, 주로 제가 의견을 냈고 채택되었습니다.

저는 불필요한 절차라고 생각했고요. 어차피 결정된 운영자에 대해 OX 표결을 하면 50%는 무조건 넘기리라 생각했습니다. 만약 이 기준을 50%가 아닌 2/3, 80% 등으로 정하면 더 혼란스러워질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50%로 표결을 하는 경우 당선된 운영자에 대한 책임을 일반 유저에 어느정도 전가하는 행위에 불과하다고 여겼으며, 이는 득보다 실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직운영진 회의나 선출된 운영자가 책임을 더 많이 가져가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게 제가 드릴 수 있는 이야기들이고요.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 점에 대해서는 이 글에서 최소 한 시간 정도는 즉시 답변드리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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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9-21 22:36:13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징계 문제는 일단 원로원에서 징계위 모집하는 것도 방법 아닐까요?

OP
2020-09-21 22:38:13

이를테면 전직 운영진 회의에서 A 지원자의 이 부분은 조금 애매하고, B 지원자의 이 부분은 별로다 와 같은 의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운영자를 결정하고 나면 이런 식으로 의견을 첨부해 신규 운영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고, 새 운영자의 판단을 존중하는 것이 명분이나 실리 모두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이렇게 되었으니 그런 방법도 혼란을 정리하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0-09-21 22:41:25

앞으로는 저는 전운위라고 부르겠습니다.
전운위에서 방치해두기 어려운 부분을 알려주시면 더 논의가 활발할 듯 합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응할 수 있다면 운영진 선정에 조금 더 여유를 가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는 사실 공약 흡수가 꼭 필요하다고 봐서 말씀하신 의견 전달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OP
1
2020-09-22 01:45:51

이 댓글은 제가 놓쳤네요. 알림이 동시에 뜨다보니 아래쪽으로 내리면서 못보고 지나친듯합니다.


제가 전 댓글에서 말씀드린 내용은 기존 회의에서의 진행된 사실을 말씀드린 것이고요.

 

사실 저는 지원서를 1회 받은 뒤 검토의견을 모아 지원자에게 다시 제시하고, 소명의견을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쟁점 도출이 될테고요...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일종의 제한적 승인 혹은 승인하면서 주석 다는 행위가 실질적으로 작동하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일단 운영자가 되고 나면 운영방향은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는 것이고, 전운위의 의견을 운영자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반영하지 않는다면 딱히 할 수 있는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2020-09-22 05:40:09

백 번 동의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20-09-21 22:35:38

자게 글들 찬찬히 읽다보니 언급된 분들께 돈독한 친목이네, 징계를 덮어주는 사이네 하는 일반회원들은 잘 모르는 의혹 제기도 왕왕 보이던데, 직접 여기서 풀고 가시면 좋겠네요.

OP
2020-09-21 22:38:34

네, 그러한 말씀들을 주시면 제가 가능한한 소명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9-21 22:43:11

지금의 사태에 직접적인 책임이 없으심에도, 어떻게든 수습하려고 하시는 손영주님의 모습에 참 답답하고 감사할 따름이네요.

1
2020-09-21 22:36:05

뭐 대안이 있나 싶네요...

OP
2020-09-21 22:38:48

쉽지 않지만 애정있는 분들이 많으니 수습할 방도를 찾아보아야겠지요... ㅠㅠ

1
Updated at 2020-09-21 22:38:59

지원자 다시받고, 동일한 방식으로 4분이 선정하신 후 사유정도 공표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대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든 절차상의 문제가 있죠. 완벽한건 없으니까요. 어떻게 해도 문제제기가 있을거라서요. 고생하시는게 죄송하지만 기존 방식으로 한번더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OP
1
2020-09-21 22:40:45

상처를 받은 지원자분들이 다시 지원해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재회의도 여전히 가능성이 높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상황이 이렇게 된 이상 좀 더 근거의 정당성이 있어야한다는 생각은 듭니다.

현재는 마음으로부터 악의가 생긴다기보다도 상황이 혼란스러워 더 문제가 커져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혹시 그런 회의를 다시 한다면, 전직 운영진의 한 사람으로써 자기 의견에 대한 근거를 발표할 것을 적극적으로 요청하겠습니다.

2020-09-21 22:43:14

감사합니다. 잘 수습되었으면 좋겠고, 안나서도 그만이신 일에 나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할수있는일이 뭐가 있겠냐만은 뭐든 필요한 일이 있으면 돕겠습니다.

11
2020-09-21 22:36:50

 그나마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던 전직 운영자가 kadgar님, 제플린님, 그리고 넵튠님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어찌보면 이 운영진 지원 라인업은 있는 자원 없는 자원 다 끌어쓴 것이었나 싶기도 합니다.

 

이 말에서 순간 좀 많이 슬펐습니다.

이런저런 상처를 받아오셨던 운영진 분들께서, 다시금 그 자리를 해보겠다고 나서기가 어렵다는 걸 알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분들께서는 나오셨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감정적인 말들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말을 고르고 고르시느라,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덧붙여, 이런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
2020-09-21 22:41:00

아까 카드가님 댓글이 생각나서 씁쓸하네요..

OP
1
2020-09-21 22:43:19

댓글 감사드리고, 지원자분들께 감사하고 또 미진한 점 죄송하다는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2020-09-21 22:41:17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
2020-09-21 22:41:28

회원이면 활동이 많든 아니든 다 똑같이 1표의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이중회원만 아니라면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보이는데..

애정이 있는 회원과 애정이 없는 회원이 같은 1표를 가지는게 문제있다고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올바른 생각은 아니다라는게 제 소견이네요..

OP
1
2020-09-21 22:42:51

보통의 로그아웃이 없는 민주주의 사회라면 1인 1표가 더 적절하리라봅니다만

본인이 소속을 취사선택할 수 있는 온라인커뮤니티에 한정하자면 저는 부적절한 측면도 많다고 봅니다.

애정이라기보다는 활동량 측면에서 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2020-09-21 22:43:41

회원가입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입국만 하면 투표권 주자는 이야긴데 그렇게 생각하면 또 문제가 있죠

2020-09-21 22:44:40

세랴가 모두가 공평해야하는 민주'국가'도 아니도 더 오래한 회원, 깊게 관여한 회원 챙겨주고 우대해주는게

특히나 중요도 높은 운영자 선출 투표같은 거라면 더욱 그래야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저는

기계적 공평함을 세랴에서까지 강조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진짜 나라 운영, 국정 운영하는게 아니니까요

Updated at 2020-09-21 22:58:10

펨코는 사이트 운영관련 투표받을때 가입 후 6개월이 지난 아이디에 대해서만 투표가 가능하도록 제한이 되어 있더라구요.

저는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인지라...

활동량이 많은 분들이 존중받는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조용한 유저들이 이런 부분에서 뒷전으로 밀려나야할 이유가 없지않나라는게 제 생각이긴 합니다.

암튼 뭐 댓글 써주신 분들이랑 제가 생각이 많이 다르긴 하네요

2020-09-21 22:42:15

누구 하나 상처 받지 않은 사람 찾기 힘든 상황인거 같아요... 운영진 선정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OP
2020-09-21 22:44:35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마음의 부담은 있었습니다만

선정 과정에서 어떤 자료를 엄청나게 검토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제가 평소에 게시판에서 봐온 분들이고 대화한 적이 있다보니 그런 부분들을 떠올려가며 어떤 분이 좋을지 혼자 오래 고민했습니다만... 부족한 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1
2020-09-21 22:42:43

고생하셨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다 일장일단이 있다는 점 이해하고

그래서 저는 어떤 결과가 나와도 모두 납득할 것 같습니다.

OP
2020-09-21 22:45:15

네, 어떤 방식이든 절대적으로 우월하지 않고 각자의 장단이 있으니

회원분들도 이 부분을 생각해 다소 의견이 다르시더라도 넘어가주시고, 발전적 방향의 대안을 찾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2020-09-21 22:44:53

제플린님 글에 카드가님 댓글 보고 너무 화나서 선 넘는 표현을 너무 많이 했습니다. 변명할 생각 없고 손영주님 포함 기분 상하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OP
2020-09-21 22:46:09

평소 Gnp님의 의견과 의도를 알기에 크게 상처받지는 않았습니다.

사과에 감사드리고, 저도 단순히 진화를 위해 댓글 달았음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2020-09-21 22:45:34

그런데 이미 이렇게 엉망진창된 전운영진의 당사자라고 할만한 분을 다시 운영 대표로로 뽑으면서, 가부투표도 안한건 너무 안일한 생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어떻게보면 '운영 몇주만 셧다운 해놓고 여론 좀 잠잠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운영진 지원서 보여주고 이러면 되겠지' 하는 모습으로도 비춰질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렇게 감정적인 싸움이 이미 되어버렸으니, 사이트의 여론이 양 사이드로 갈려버리게 되었네요. 결과가 제대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OP
2020-09-21 22:49:27

네 퐝타지스타님 의견도 맞습니다.

가부투표를 했다면 보다 정통성을 확보하고 혼란도 더 수습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역으로 혼란이 심해질 수도 있고 여러가지 생각하다보니 저는 안하는게 낫다고 의견을 냈었습니다.

 

이렇게 사단이 났으니 이제 와서 새로 뭔가 투표를 한다면, 그런 절차가 꼭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2020-09-21 22:55:13

근데 이런 말을 또 retera님 글에 달건 아닌데...사족같이 긴 댓글이었는데 답글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다들 세랴에 애정있어서 하신것일텐데 너무 마음 상하지 마시고,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2020-09-21 22:46:28

본문 중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가부투표를 제안하셨다가 반대하신건가요?

OP
2020-09-21 22:48:01

아닙니다.

4인 외에 의사진행발언을 위해 kadgar님이 참가하셨으며 (다소 부적절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눈치보기 등... 하지만 의사진행 발언 외에는 기계적으로 말씀을 안하셨습니다)

 

운영자 결정 후 가부투표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셨고 그 의제에 대해서는 제가 반대 의견을 낸 것입니다.

2020-09-21 22:53:03

답변감사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저 상징적인 절차일지 몰라도 가부투표를 하는게 더 깔끔했을 것이라 생각하긴 합니다. 그래야 조금이나마 힘이 부여되니깐요.

OP
1
2020-09-21 22:55:39

네, 그 말씀도 고려했지만

제 사견으로는 오히려 '니들이 뽑은거잖아 왜 그래?' 라는 말이 면죄부가 되는 것을 보기 싫었던 마음이 컸습니다.

 

그런데 혼란의 정도를 생각하면 결과론적으로는 그렇게 힘을 밀어주는게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2020-09-21 22:50:40

우선 고생이십니다... 글 써 주셔서 감사하고요.

 

1) 적어도 가부 투표 안 하기로 했으면 그 이유라도 이번 글처럼 설명하셨어야 했던 게 아닐까요? 이에 대한 논의는 없으셨는지... 당선 공지 보고 제일 당황했던 게 그 부분인데 (retera님은 그 이전 사건 진행에는 관련 없으셨지만) 매번 일 터지고 문제 제기하면 그제서야 설명해 주시는 게 좀 아쉽네요...

 

2) 이전 운영자 물러난 것도 (아쁘님 사건이 대표적이지만) 일관되지 않은 징계 적용에 대해 회원들이 불만 쌓인 게 큰 계기가 되었는데, Neptune님 당선 인사 및 각오에는 이전이랑 다르게 하겠다는 부분이 없어서 그 지점도 당황스러웠거든요. 어찌 보면 또 이 사단이 난 또 다른 원인이었을 수도 있구요. 이 점 관련하여서는 운영자 선출 과정에서 별 얘기 오간 게 없었나요? 뽑아 놓고 선택은 새 운영자에 맡기겠다는 뜻이었는지요...

OP
1
2020-09-21 22:54:20

1)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그 부분은 소위 인수위 및 신규 운영자의 몫이라고 생각했고요.

2) 말씀 주신대로 현안에 대해서는 그냥 운영자가 뽑힌 후 운영자가 결정할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조금 더 첨언하자면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서는 물론 논의가 있었지만 (징계제도, 검토방식 및 수위 등) 이중가입 징계 등에 대해서 집어서 의견이 오가지는 않았습니다.

2020-09-21 23:24:19

답변 감사합니다.

3
2020-09-21 22:52:38

세랴 잠시폭파후 이글루스 귀양시절 민낯다보고 그 와중에 운영자님이셨던 retera님이 욕 많이 보셨는데 다음 운영자들 때문에 다시 불려오고 있는욕 없는욕 또 드시니 참 마음이 안좋네요. 사이트에 기생만했지 단 한번도 사이트 발전을 위해 기여한바가 없어서 더 죄송스럽습니다

OP
2
2020-09-21 22:57:28

그 당시에는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어서 욕을 먹은 것이니 큰 불만은 없고요. (물론 억울한 부분도 좀 있었지만 정말로 다 잊은지 오래고 애정만 남았습니다)

말씀 감사드리고, 기여한 바가 없다는 말씀은 사실이 아닌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글, 진지한 글 가리지 않고 많이 써주시고 사이트 회원으로써 많은 역할 해주셔서 감사한 분으로 여겨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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