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굳이 필요한가요.

월에 총 얼마 인지는 모르겠지만 재플린님은 충분히 할만하다셨고 업무나눈다면 어느 정도 나오지 않을까요. 어느정도 열정페이 강요일수있지만 애정으로 부업하실 분들도 계실거고 그래서 주급처럼 자주 보상으로 상실감최소화하면 어떨까 싶어서요 축구사이트니까 주급 받아보는일도 소소한 재미아닐까 싶습니다.
사이트수익독점해도 말이 안나올 포락님이 연말까진 가능하다셨고 3개월간 시험하시다 더 좋은 방안 나올 수 있고 그저 의견일뿐입니다

아마 포락옹께서 올 말일 지나서까지 하신다 하셔도
불편한 사람들은 내일부터 다른 운영자 선출전까지 계속 말할겁니다.
세랴가 아무리 작은 사이트라고 해도 적어도 하루 동접 몇천에 하루누적 몇만은 될 사이트인데요.
그분들 불편사항 다 들어주는데 근무시간 이런거 없고 시간 나는대로 해라. 대신 급여는 이거만 줄게.
이러면 지원할 사람이 누가 남을까요.
뭐 달리 생각하면 외부사람 구인해서 게시판 관리만 하면 될거 같다고 할수 있는데요.
오랜시간 봐와도 나랑 안맞으면 물고 뜯는게 현실이고, 징계받으면 징계받았다고 난리, 안받으면 안받았다고 난리치는것들 해결해 달라면서 돈은 못준다 그러면 사이트 외 사람은 받을 수 없어요.
그럼 결국 남는 사람들이고, 대부분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본업이 있고, 또 그 일들이 이 사이트 하루 관리하시는것보다 더 많은 수익이 있으신 분들이죠.
헌데 그런분들께 억지로 사이트 관리좀 해줘
이럴 수는 없는거잖아요

징계기준 다시 세우신다고도 하고 3개월이면 시험해보기 괜찮은 기간 아닌가 싶습니다. 운영자라고 그럼 백수만 하거나 금수저라 일안해도 되거나 하진 않았잖아요. 일하며 전에는 없던 현재는 소정의 보상으로 부담 상쇄시키기 어렵다면 권한축소 및 책임 축소로 운영자는 하고싶지만 시간모자라시는 분들이 작은 운영자 개념으로 지원하자는 식입니다. 직접 지원할만한 그만큼 애정있으신 분들 세랴에 충분히 많다고 느낍니다.

네. 애정 있으신 분들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해서 말이 오가는것이죠.
하지만 그분들이 운영진 모집 공지에 왜 지원을 하지 않으셨을까요.
애정 있으신 분이 많지만 감당, 혹은 감수하지 못하실걸 알기에 지원하지 않으신 분들도 많을거고, 또 이런 사이트를 관리하기에는 시간이나 능력이 부족하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권한 축소를 말씀하셨지만 이번 징계관련해서 느낀점은 해도 권한이 문제가 아니라 보는 방식이 문제가 아니였나인데
어떻게 보던 결국 누군가는 욕한다였어요
그런 상황에서 누구보고 하라고 해야 하나요.
뭐 몇가지 더하고 싶은게 있긴 한데 그런거야 잡생각이니 넘기더라도 당장 저런 문제가 있는데 요 몇년 큰 이슈 봐오시던 분들께서 운영진 합류를 하실지는 모르겠네요

단독 운영자를 하기엔 큰 부담이 따르니까 안하셨겠죠. 그러니까 포락님 밑에 부운영자 개념으로다가 세우면 부담 덜해질꺼고 다른 것보다 포락님 존재가 크다 생각해서 합류에 긍정적인 생각인 분 많을거란 생각 듭니다. 권한축소는 징계에 관해 포락님이 기준 다시 세우실테니 이번 처럼 개인적 감정 따르기보단 직관적일 거구요. 부정적인 입장이신데 3개월 지켜보고 싶네요.

저도 지켜보는 입장이지만 좀 회의적인게 징계관련해서 운영방침이 있음에도 고소운운하는 말이 나왔다는것부터 시작해서 징계를 이유로 욕설쪽지를 받는등의 회원갑질(?)이 밝혀져서 지금은 다른분들께서 지원하시는데 꽤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