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c 기준으루다가 20000km 넘겼읍니다. 근데 뛰면 뛸수록 못뛰는 건 함정이고요. 또 슬픔이라는 느낌으루다가...원래 15000km만 뛰고 러닝퇴갤하려다가 어찌저찌 여기까지 왔고 20000km 달성하면 렬퇴갤하려다가 걍 생각해보니..딱히 할게 없는 관계루다가 걍 뜁니다.지금 당장 못뛰더라도 내일은 조금 더 낫지않을까하는 너낌으루다가...내일은 내일의 극혐이 뜰거야...라는 너낌으루다가...횐님들...
와 지구를 반 바퀴 돈 사나이 ㄷㄷㄷㄷ
와 지구를 반 바퀴 돈 사나이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