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순위 

저도 처음으로 질문 받습니다

 
1
  286
Updated at 2020-09-23 21:25:46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아무 이야기나 해보고싶어요

뭐든 물어보십쇼!


24
Comments
2020-09-23 21:25:56

do you like football?

OP
2020-09-23 21:28:07

Yes, I like football. Thank you and you?

2020-09-23 21:26:36

모나미랑 무슨 관계신가요?

OP
2020-09-23 21:32:09

별 관계 없...
불어로 MON AMI는 ‘내 친구’ 혹은 친구를 부르는 말로 쓰인다고 하고요,
TON AMI는 ‘당신의 친구’ 라는 뜻이에요~

TMI를 덧붙이자면, Alexandre Mattiussi 라는 디자이너가 자신의 이름을 줄여 ‘ami’라는 브랜드를 런칭했는데, 제가 그 브랜드를 예전에 무척 좋아했었거든요!
런웨이도 멋졌지만 옷 택에 (with love) 라고 적어놓는 갬성도 좋았고, 이름을 줄여 만든 브랜드의 이름인 ‘ami’ 가 친구라는 뜻인 것도 좋았고요. 어감과 글자의 모양도 뭔가 예쁘지 않나요? ㅎㅎ

2020-09-23 21:33:05

트레 비앙

2020-09-23 21:31:44

지금 쓰고있으신 가발형태

OP
2020-09-23 21:32:36

ㅋㅋㅋㅋㅋ 신박한 질문이네요 지헌님은요 ???

2020-09-23 21:34:36

전 가발이 아닙니다

OP
2020-09-23 21:35:30

저도 아닙니다.

2020-09-23 21:32:35

솔의눈 vs 데자와

OP
1
2020-09-23 21:34:14

솔직히 이건 닥후 아닙니까
솔의눈은 비주류 음료중에서도 마이너하고 특수한 포지션이라면
데자와는 기본적으로 맛도 좋은데다 팬층이 두텁고 예로부터 좀 힙한(?) 이미지 까지 있으니까요 ~.~

1
2020-09-23 21:44:04

맛잘알 ㄷㄷ

1
2020-09-23 21:53:44

역시 또나미 님 뭘 좀 아시는 분

OP
2020-09-23 21:56:01

역시 세랴에 옳게 된 분들이 많으시군요 :-)

2020-09-23 21:35:29

취미 있으시나요? (세랴제외)

OP
1
2020-09-23 21:40:15

패션에 관심이 많았고, 책이나 영화도 종종 보고요, 코로나 전까지는 헬스와 풋살을 했었어요!
사실 헬스는 좋아서 한 건 아니었지만 어느정도 흥미는 생기더라고요..
아, 음악, 특히 인디밴드를 좋아해서 공연이나 락페도 많이 갔어요!!

고민과 시간과 정성이 깃들어있는 모든 것과 조금 남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궁금해하는 것 같습니다!

OP
2020-09-23 21:45:48

바코드님은 취미 있으신가요??

2020-09-23 21:49:05

저는 여자친구랑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걸 좋아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돌아다니질 못하고 있네요 ㅜㅜ

특히 미술관가서 작품 보는 걸 좋아했습니다. 그림을 잘알지도 못하지만 맘에 드는 그림은 따로 찾아서 기억해두고, 그림카드를 사서 방에 붙여놓지요~

OP
2020-09-23 21:53:49

저도 전시 좋아해요 ~~
좋았던 전시나 특별히 아끼시는 그림들 있으세요 ?

2020-09-23 22:05:14

5년전쯤인데요. 한가람미술관 - 뭉크전이 정말 좋았어요~ 절망적인 뭉크의 그림들을 보는 으스스함에서 전 희열을 느끼고 있더라고요 너무 재밌어서요 ㅋㅋ

Updated at 2020-09-24 00:53:46

바코드 님 사람 아닌 줄 알았는데(?) 취미가 의외시네요!

넘 멋진 취미인데 이 시국 ㅠㅠㅠㅠ

1
2020-09-24 00:54:16

사람 취급도 못 받고 있었다니 ㅂㄷㅂㄷ

복수할겁니다 아쁘이모...

2020-09-23 21:54:54

팔도비빔면vs분식집 쫄면

OP
2020-09-23 21:57:14

저 분식집 쫄면 어릴때부터 안 좋아했어서.. 뭔가 그 너무 새콤한 맛이 입맛에 안 맞았나봐요 ㅠ
팔도비빔면 좋아하는데 그러고보니 올 여름엔 한 번도 안 먹었네요.. 이럴수가 ㅜ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