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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14명, 사흘째 세 자릿수…"수도권에서만 87명"(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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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14:34:45

https://www.news1.kr/articles/?4070173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125명보다 11명 감소한 규모로 사흘째 100명 초반대를 유지했다.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한 12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명 증가해 누적 395명이다.

신규 확진자 114명 중 지역발생 사례는 95명, 해외유입은 19명이다. 지역발생은 전날 0시 기준 110명으로 세 자릿 수까지 늘었지만 하루만에 다시 두 자릿 수로 줄었다. 최근 2주간 일평균 지역 확진자는 96.64명으로 지난 8월 18일 82.79명 이후 38일 만에 두 자릿 수으로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136→121→109→106→113→153→126→110→82→70→61→110→125→114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 추이는 12일부터 25일까지 '118→99→98→91→105→145→109→106→72→55→51→99→110→95명' 순을 기록했다.

이 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서울이 57명, 경기 27명, 인천 3명이다.

 

 

 

 

오후 6시 기준으로 관악구 어린이집에선 종사자, 원생, 교사, 가족 등 5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앞서 집단발병이 일어난 강서구의 한 어린이집에서도 이 날 확진자 4명이 추가돼 누적 감염자는 14명으로 늘었다.

특히 신규 확진자인 동대문 144번 환자는 강서구 어린이집 최초 확진자인 교사가 지난 13일 방문한 동대문구 소재 동의보감타워 오피스텔을 방문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강서구 어린이집 교사는 해당 오피스텔에서 성경모임을 가졌다. 

 

 

 

음란마귀가 씌였나 오피스텔보고 혹시 그건가 했네요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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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25 14:40:44

그나마 오늘은 줄어들고있어서 다행이네여..

2020-09-25 14:40:52

다수가 또

2020-09-25 14:44:19

성경모임 ㅋㅋㅋㅋ

2020-09-25 14:44:47

과학이죠 이젠 후후

2020-09-25 15:01:30

추석연휴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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