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저 키우실때 심정을 이제 조금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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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17:38:05
진짜 잘 먹는다면서 씁쓸한 표정으로 바라보실때가 있었는데..제가 그 심정을 이해합니다.
오늘 아내가 병원갔다가 아이 데리고 용성통닭에 갔는데, 아내는 거의 먹지도 못했는데 한마리를 다 해치우고 추가 한마리 시켜서 먹는중이라고 하네요...
저만한 덩치를 둘 키우신 부모님..존경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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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