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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저 키우실때 심정을 이제 조금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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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17:38:05

진짜 잘 먹는다면서 씁쓸한 표정으로 바라보실때가 있었는데..제가 그 심정을 이해합니다.

 

오늘 아내가 병원갔다가 아이 데리고 용성통닭에 갔는데, 아내는 거의 먹지도 못했는데 한마리를 다 해치우고 추가 한마리 시켜서 먹는중이라고 하네요...

 

저만한 덩치를 둘 키우신 부모님..존경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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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25 17:38:27

아빠~~~~~

2
2020-09-25 17:38:44

아드님 185까지는 클듯 ㄷ

2020-09-25 17:39:04

흐뭇하시겠군요

2020-09-25 17:40:10

스포츠에 재능 있으면 빨리 그쪽으로..

피지컬이 甲이죠.

OP
2020-09-25 17:50:14

재능이 1도 없습니다ㅋㅋ

2020-09-25 17:40:25

저희 딸도 좀 잘 먹었으면.. 부럽습니다 형님

2020-09-25 17:45:07

제 아들도 엄청 잘먹습니다
이제 17개월인데 성인밥 반공기 먹고
삼립 휘낭시에 하나먹으면서 우유200미리 해치웁니디

2020-09-25 17:45:59

왜 글만봐도 귀엽죠

2020-09-25 17:46:43

쪼그만 입으로 우걱우걱 먹는데 엄청 귀요워요 ㅎㅎ

2020-09-25 17:50:55

어렸을 때 저는 효자였던 걸로..

2020-09-25 17:52:45

저는 밥안먹는다고 도망댕겼읍니다ㅠㅜ

2020-09-25 17:59:02

나중에 고깃집 가면 일단 백반 한 그릇 먹이고 시작하실듯...

2020-09-25 18:10:59

넜으옹..돈열심히 버셔얄듯 ㅠ

2020-09-25 18:15:48

어머니는 통닭이 싫다고 하셨어..

2020-09-25 18:29:10

마..치킨은 항상 먹고 있으니까.

2020-09-25 19:21:58

형님 남문통닭가보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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