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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요시의 천하통일,임진왜란과 도쿠가와천하가 이루어진게 기가막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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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18:01:24

히데요시는 평민의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가 하급무사출신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암튼 밑바닥에 출세한 대단한 인물이었죠 오다가의 천하통일이 눈앞에 있는지금 

히데요시가 천하를 차지하는건 어불성설이었죠 혼노지의 변으로 

오다밑의 5손가락안에드는 아케치의 모반으로 장자 노부타다와 노부나가가 사망 

2남3남이 있었지만 능력은 부족한지라 아케치를 때려잡고 명실상부한 천하패권을

쥐게 되었죠 호조 우에스기가문 도쿠가와등이 연합할거라 했지만 
도쿠가와는 다이묘의 상략을 원했고 하나씩 올라서고 최후로 발악 호조가문이 아작나면서 

천하통일을 이루죠 히데요시의 장자가있는데 그만 일찍 죽습니다 조카 히데츠구를 

관백으로삼고 후계자로 물러주나했으나... 히데요리가 태어나면서 조카를 제거하고 

그외 말안듣는 가신들을 숙청합니다[이때당한 가신과 다이묘[영주]들이 대거 

이에야스의 편으로 가버리죠 그리고 임진왜란을 일으켜 뜬금 명을 정복한다는 발상을 세우죠

여기서 또 히데요시의 가신과 병력이 희생됩니다 첫아들이 죽고나서 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카인 히데츠구의 처자들을 다 몰살해서 민심을 크게 잃습니다 

거기에 몇년전 히데요시의 동생 히데나가가 사망하죠 암튼 외척2명의 큰기둥이 무너지면서 

점차 도쿠가와의 세력이 증대했으나 쉽게 반기를 못들은건 오다가의 맹장 

100만석의 마메다 토시이에가 버티고 있었죠 그러나 토시이에도 61세의 나이로 사망하면서 

결국 일본의 실세는 이에야스에게로 넘어가 버리고 말죠 결과적으로 말년에 늦둥이를

둔 본인이 임진왜란과 조카및가신의 숙청으로 큰 민심을 잃은게 결정타였죠 

사실 아들 히데요리와의 전투에서 이에야스가 죽을뻔했고 15만이상의 군세가 있었던것을

감안하면 이에야스는 정말 존버끝에 천하를 얻은거죠 무려 도요토미 사후 13년을 기다린겁니다 

덕분에 에도막부를 이끌어 일본최고의 평화기와 전성기를 이루게내었죠 

만일 조카를 숙청안했다든지 혹은동생이라든지 마에다가 10년만 버텨줬음 도요토미의 

천하로 이어지는건데 [히데요리의 키가 188cm에 머리도 총명했다고합니다]

오다가 처럼 허망하게 무너진꼴이 되었죠 이에야스는 장수한덕분에 천하를 움켜진것도

있지만 역사적으로 과소평가된 인물이라고 봅니다 어째 역사가 울나라의 

군사정권과 엇비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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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20-09-25 18:33:39

모리만 정상이었어도 도쿠가와가 천하는 못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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