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바로 앞에 한식뷔페(저가) VS 순대국밥집 생기기

저가라는게 7~8천원 정도라면 장기적으로 봤을땐 전자
저 정도 가격대면 가짓수나 맛이나 나쁘지 않더라구요 뭐 그것도 가게마다 다르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땐 전자가 좋다고봅니다

함바집 가서 먹으면 괜찮은데 막상 가고싶다는 생각은 잘 안들던..

그냥 득근한 국밥 한그릇에 쐬주면 만족함니다..

학원다닐때 앞에 4500원짜리 한식뷔페 있었는데

매끼를 책임졌습니다

후자.. 

노량진 근처에 살아서 한식 뷔페인 고시식당 종종 가봤지만. 인터넷에 사진올라오는것 이상으로 나오는데 

정작 한번 먹으면 한 두달은 먹기 싫어짐. 메뉴는 매일 바뀌는데 맛은 다 똑같은 느낌

제가 후자의 경우인데다 나름 맛집인데 정작 귀찮아서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