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에 가까워진 나이에회사 때려치고 문예과로 편입을 합니다분명히 좋아서 한 선택이었고 지금 아니면 못하겠다해서 한 선택인데미래에 정말 굶어죽는 게 아닐까 하는 걱정들이...열심히 하면 걱정도 수그러들까요? 걱정과 외로움은 사치라던데..
서른 넘도록 그렇게 하고싶은걸 찾지도 못하는 사람도 부지기수 입니다. 어느게 정답임을 알 수가 없는게 인생이니, 그렇게 절실히 하고싶은게 있다는 것만으로도 절반은 성공하신거 아니겠느냐..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저 화이팅입니다.
와 문예과! 대단하십니다.. 선택할 수 있는 용기가 너무 부럽습니다..
열심히 한다고 잘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거 안한다고 잘산다는 보장도 없으니 이미 지르신거 화이팅입니다
진짜 제가 나이먹으면서 느끼는거는 열심히하면 우리가 사는세상은 아직까지 기회가 많이있다 이거였네요.
저도 지금 2~3년 안에 인생 도전하려고 준비 중인데ㅠㅠ
응원합니다!
저 보다 더하신가요?ㅋㅋ맥주는 꼭 사드시고 최고가 되지 않아도 되니 항상 즐기시는 마음 가지시고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도전을 한다는거 자체가 대단한 선택이죠..큰 결심만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어차피 사회생활 해도 경쟁력 키우려면 공부는 계속 해야하더라고요.
기왕 공부할거 하고 싶은 공부 하시게 된 것이니 축하드립니다
시작하셨으면 뒤도 돌아보지말고 앞으로 달려 나가시길!
크..이거 명언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불안하고 막연한 꿈의 위대함을 몸소 증명하는 산증인이 되셨네요.
앞으로 걸어가실 길을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잘되실겁니다.
서른 넘도록 그렇게 하고싶은걸 찾지도 못하는 사람도 부지기수 입니다.
어느게 정답임을 알 수가 없는게 인생이니, 그렇게 절실히 하고싶은게 있다는 것만으로도 절반은 성공하신거 아니겠느냐..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