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 21년까지해서 여돌 좀 데뷔하려나 싶네요

올해 여돌 신인은 위클리(플레이엠, 에이핑크 후배)가 전부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밑에 Eschaton님이 올려주신대로 간밤에 데뷔 임박이라고 얘기만 돌던 SM신인 런칭 트윗이 떴죠

SM : https://twitter.com/aespa_official/status/1320379797936041985?s=21
aespa 에스파 라는 여돌이 11월에 런칭될 계획이네요
몇인조인지 이런거는 티저 떠봐야 알 수 있을테고, 원래 LYFE란 이름으로 상표등록 했느니 얘기 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YG : 런칭한다고 기사난지도 한참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5/0004297752), 베이비몬스터 라는 이름으로 상표등록했다고 들은지 한참이네요. 뭐 YG라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코로나 이후 엔터업계에서 플랜 미뤄지는게 비일비재한 상황이라... 그래도 남돌 트레저도 결국 약속 지키고 데뷔 시켰는데 내년에 데뷔시키지 않을까 추측 중

쏘쓰뮤직 (여자친구) : 방의장이 설명회에서 직접 언급한 사안이고 오디션도 했으니 21년 데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빌리프랩 : cj랑 빅히트 합작회사인데 뭐 사옥도 빅히트 건물 안에 있고 그런 회사죠.
https://twitter.com/beliftlab/status/1318069386364690432?s=21
여돌 오디션 받고 있는데 엔하이픈 데뷔시킨 오디션 프로그램 i-land의 여자편도 계획 중이라 21년 여돌 데뷔를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네요.
계획 대로만 된다면 1팀이었던 빅히트 계열 여돌이 3팀으로 늘어나겠네요.

여기에 중소 엔터사들은 예측이 어려워서 더 늘어날 수도 있고...
코로나 시대라 계획을 마냥 미루기도 뭐하고 다들 사활을 걸고 경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