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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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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01:11:27

잠도 안오는데 밀란 경기 보고 자려고 시간 떼우는 중인데

 

여러 기분이 뒤섞여서 복잡미묘한 마음에

 

새벽 산책 나왔습니다.

 

원래 새벽을 좋아해서 종종 산책하는데

 

오늘은 왠지 글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그만큼 감정이 복잡미묘하네요.

 

마냥 나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좋은 건 없고

쓸쓸함이나 인간 관계적인 건 아니고

아무래도 현재와 미래의 상황에 대한 것들인 것 같네요.

 

날씨가 춥고 추운 걸 싫어하지만

노래 들으면서 한 바퀴 돌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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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30 01:13:45

    내앞의 커플이 서로 손잡고 옆구리를 따뜻하게 가는구나

    나는 혼자 주머니에 손넣고 구멍난 츄리링에 쓰레빠를 끌며 가고 있는데

    오늘따라 춥고 외로운 밤이로구나 

    - 겪은이 - 베스트스카이

     

    2020-10-30 01:19:20

    신선한 바깥 공기!

    2020-10-30 01:20:55

    그 속에 떠다니는 코로나!

    2020-10-30 01:22:07

    그건 아마도 전쟁 같은 바이러스!

    2020-10-30 01:22:31

    우리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여!

    2020-10-30 01:23:19

    이 상황을 이겨냅시다!

    2020-10-30 01:23:57

    영!

    2020-10-30 01:24:49

    차!

    2
    2020-10-30 05:21:50

    영차고 나발이고 코로나 언제없어질지 모르는건 다 똑같습니다만..

    2020-10-30 01:44:13

    현재와 미래에 대한 고민이 언제든 어지럽히긴 하지만 그런 고민의 시간들이 나를 더 나은방향으로 나아게 해줄거라고 믿어요 .좋아하는 가사 인용하고 가봅니다.. "난 나의 보폭으로 갈게 불안해 돌아보면서도 별 큰일없이 지나온 언제나처럼"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의문이 들때마다 잘하고 있는거라고 한번 더 나를 믿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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