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로 생긴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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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 01:06:41
유투브로 추억의 노래 틀어서 들으면서 술 더 먹는거네요 ㄷㄷ
처음에는 술먹다 그때 술자리 주제가 예전 어렸을때 보던 애니메이션이어서
그거 관련으로 그때 OST 들
마법기사 레이어스 , 슬램덩크 , 비룡 , 골드런 , 썬가드 , 케이캅스 포함해서
당시 투니버스 애니메이션들 OST 주제가 막 틀어두고
와 이거 봤냐 봤지 이거 쩔었지
다음 노래 나오면 이것도 봄? ㅇㅇㅇ 봄 개명작 갓띵장
이러면서 술먹고 나니
집에와서 혼술 할때도 얼큰히 좀 취하면 예전 노래들 애니 OST든 영화든 드라마든
틀어놓고 한두캔 더 까먹는게 일상이 되었네요
오늘도 지푸라기 짐승들 보고 밑에 이누야샤 OST 있길래 틀었더니
술이 술술 들어갑니다 ㄷㄷㄷ
무튼 저는 hello mr my yesterday 들을겁니다 ㄷㄷ
왜 노래방에 없죠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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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1-17 01:12:00
옛날 추억의 노래 듣다보면 한도 끝도 없이 시간가죠 ㅋㅋㅋ 저는 술은 안마시지만 지금 옛날 노래 타고 넘어가고 있는데 젊은적이 그립네영...ㅋㅋ
2020-11-17 07:03:33
당시 투니버스 ost들이 퀄리티가 정말 좋았죠. 만화 자체도 좋았구요. 제가 생각하는 일본 만화의 마지막 황금기이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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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