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탈레자 야시장.JGP

빛 번지고 초점 흔들린거 보면

제가 찍은게 맞습니다.

ㅎㅎㅎㅎㅎ/ 

여기서 몇 개 들고 오고 싶었는데 비행기에서 깨질까봐... 

그림 볼 줄 모르는 막눈이지만 

한국그림이랑 확실히

분위기나 색감이 다르던....

잔에 색깔있는 모래를 채워서 유리 밖으로 이미지가 보이게끔 

하는건데.. 원리는 모르겠고 그저 신기...

저 위에 놓인 항아리? 같은 애들은 30만원? 40만원?

그러던데.. 야시장에서 누가 저걸 사갈까 싶었읍니다.

넘모 비싸서...

ex - 직장상사들까지 같이 찍혔군요.

이건 보너스샷.

상대방 국기 배경 변기에 앉아있는게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