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같은 사람 현실에 많나요?

전 다수의 사람들이 힘이 없어서 그렇게 못 한다고 생각해요

뭐 연예계엔 적지않은듯...

겁나 많은듯
각자의 위치에서 갑질하는 사람들이요

많아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보다
자리가 그 사람의 본성을 들어나게 한다는 말이 전 맞다고 봅니다.

그럴지 안그럴지는 누구든 그 자리에 있어봐야 아는거라,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어"라는 겸손함을 갖고 항상 주의해야죠

널렸죠 그런 인간

많죠. 돈, 권력 그런거 없어도 나이만 가지고도 말 함부로 하고 그러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요.

인간의 본성이라 생각해요 슬프지만서도

진짜 혼자가 아닌곳이라면 어디든 있는거 같은..근데 그런걸로 불평할때 그게 사회생활이다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참 씁쓸하더군요

전 사람들이 인맥 학벌 찾는게 이런 거랑 무관하지 않은 거 같아요

서로 한 다리라도 알면 나쁜 짓 못 하니

당선 전이랑 당선 후가 다른 정치인들만 봐도 그런 인간들 많죠

하연수도 아이린도 제 이상형들은 왜 항상 날이 서있는 사람들인 겁니까아

저도 그러는게 본성이라고 봅니다
유재석 같은 경우가 특이케이스라고 생각

사람 속 알수는 없는데 겉으로 드러내는거랑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이라도 그런 생각 안해본 사람 있을까요? 전 그건 또 위선이라고 생각하네요 아닌 사람들, 혹은 아니려고 평생 노력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종교인들이 되는거죠 

널리고 널린게 현실

 대부분이 그렇기 때문에 유재석 같은 특이케이스의 사람들이 칭송받는 거겠죠.

그게 평범했다면 예시로 나오지도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사람들은 왜 저럴까 하면서 혀를 차는 것 보다 나도 얼마든지 무의식적으로 저럴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다 하면서 살아가는 게 중요하겠죠.

어릴 땐 표 잘 안 나는데
나이드니 확실히 저런 성향이 매우 심해짐

당장 군대만 봐도 그냥 빨리온 것 뿐인데 선임이란 이유로 저런 사람들 많았죠. 근데 아이린 경우는 더 그런 상하관계(?)가 확실한데 저러는건 어떻게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널렸죠. 일상이서 작게 보면, 본인보다 나이많은 사람한텐 못할말을 본인보다 어린 친구들한텐 툭툭 잘도 내뱉는 사람들 천지 아닌가요.

별로 없져 속으로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부지기수라도 저렇게 겉으로 표내면서 갑질 하는 사람 수는 별로 안 많음

일반 회원일땐 빙구짓하다가 세랴 운영자 같은 온라인 권력만 쥐어도 사람 어떻게 변하는지 봐왔잖아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 사람들은 애초에 그런 생각을 안합니다 지독히 이기적이라

많지는 않은거 같은데 조직이나 무리에 한명정도는 꼭 있는듯..그리고 아주 높은 확률로 본인이 그런걸 모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