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욕심이 끝이 없는듯

최근 급등중인 삼성전자 주식 덕분에
주식수익률 20% 이상 실현하고있는데

기쁜 마음보다는
왜 낮은 가격일때 더 안 샀나 하는 후회가 더 크네요

작년에 삼전 주식이 4만원 초반일 때 전재산으로 삼전 주식 매수했었는데
지인말에 넘어가 다 팔고 비트코인으로 갈아탔다가 손해 보고
올해 다시 삼전으로 갈아탔거든요..

그때부터 존버했으면 차 한대값은 벌었을텐데 ㅂㄷㅂㄷ

자꾸 그 지인이 원망스럽다는 생각이 드는걸 보니

저는 정말 그릇이 작고 욕심많은 사람인가봅니다

현자가 되기위해 잠시 인격 수양 좀 하고 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