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83명 ㄷㄷ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01126000818331
와 제발..
재택 할때보다 더 심한데..
집단감염이 여기저기서 터지니ㄷㄷㄷ
워매 집단감염 엄청 나오더니만 ㄷㄷ
오마이갓
하........
와 ㅎㄷㄷ
2월 신천지, 8월 광화문 집회와 달리 지역사회 전반에 퍼져 있음
겨울 특성(실내활동 많음, 춥고 건조함)
두 개가 맞물려서 우리가 겪은 겨울 중에서 가장 힘든 겨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겨울 아직 시작도 안했네요. 12, 1, 2 3달 남았고 3월 봄에도 건조한 우리나라 특성상 4월까지는 힘들겠네요.
집 밖에서 노는 거 안좋아해서 집-직장 반복인 삶이라 1주일 전까지는 별로 걱정 안했는데
어제 처음으로 '나도 조심해야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주에 1000명 가는거 보게될수도...
이제 2.5까지 고려할 것 같네요.
아오 진짜...인천 유흥업소도 그렇고 서초동 사우나도 그렇고 대형감염이 여러개 있어놓으니 감당이 안되는군요.
지금이라도 바로 3단계 올리고 락다운 걸어야 되는거 아닌지 싶네요. 더 걷잡을 수 없기 전에...
2단계 효과 보려면 한 주는 기다려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2단계 격상한지 이틀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질병관리청이랑 전문가 집단에서 1.5단계로는 부족하다 누누히 이야기 해도 실제 반영되는데 많은 장벽이 있던 것 같습니다
경제적 문제로 느슨한 방역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이해하려 해도, 이번 조치는 늦은감이 있고 진짜 중대한 기로에 왔죠
옳으신 말씀입니다. 근데 결국 방역단계를 올려도 개인이 방역수칙을 잘지켜야 하는 건 마찬가지라.
으엑 400도 아니고 600가까이되네 ㅡㅡ
헐헐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