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만 봐선 잘못인지 의문이네요
기본적으로는 돈받는곳에서 잔돈은 준비해놔야죠.
잔돈이 없다면 주변 직원한테 빌리거나 물어볼 수도 있고, 뭣하면 본인이 잔돈 구하러 나갔다오는 식으로 적당히 유도리있게 처리할 수 있는 상황이구요.
솔직히 저희 어머니나 할머니가 저런 처사당하면 엄청 화날거 같네요.
저게 의문이 드신다는 거면;
쟤만 저런 거겠죠? 그렇겠죠?
다 떠나서 돈을 받는 쪽이 잔돈을 마련해둬야 되는거 아닌가..
뭐 저 사람 행동이 어떻고 그런거보다그냥 잔돈 바꿔오란 말에 알았다고 하고 나가서 버스 기다리신 할머니가 너무 슬프네요...
매뉴얼대로긴 한데 저라면 걍 제돈으로함..
받는쪽에서 거스름돈 미리미리 원래 준비하는것도 업무인데 잘못까지는 모르겠지만 아쉽긴하네염혹시 저 기관에 공익이 있으면 직원이 공익한테 은행 가서 돈 바꿔오라고 미리미리 시키는데심정적으로는 할머니 넘 안타깝네여
별별 사람이 다있네
아이고 할매 착하시네 ㅠㅠㅠ
밑 짤 대로면 그냥 발급해드리고 가시라고 했으면 되는건가요? 내용보면 저 같음 일단 그냥 내 돈으로 처리했을 거 같긴한데
근데 진짜 도라이들 많음
배려없는 놈이긴 한데 저게 수험기간이랑 무슨 상관..그냥 쟤가 이상한 놈인 거지신규 30이면 평균 대비 막상 길지도 않았을 듯
할머니가 진짜 착하시네 ㄷㄷㄷㄷ....
생각 아주 조금만 하고 배려 아주 조금만 하면 되는걸 못하는 사람이네요.
저런애들도 면접통과한게 신기하네요
경험상 저렇게 융통성이 없는 사람들은 꼭 딴데가면 유도리나 융통성을 찾더라구요
글쓴사람도 이상한것같은데수험기간부심인가요 ㅋㅋㅋㅋ
동사무소에서 잔돈이없어서 ... 바꿔오라고한다? ㅎㅎㅎ 저도 동사무소 직원이지만 동사무소 잘못이죠 미리미리 구비해놔야지
제 정신인가
면접때 다른거 안보고 저런 인성이나 좀 걸렀으면
저희 할머니한테 저랬음 수표로 가져갈듯...
할매요 ㅠㅠ
신입이라 너무 긴장해서 그런거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네요 ㅠㅠ
담부턴 잘하겠죠...
잘못한 거야 맞지만 신입이라 실수 한 거 같은데 이렇게 조리돌림을 할 꺼까지야 있을까요 누구든 실생활에서는 실수들 하자나요 신입은 더 할테구요
본문만 봐선 잘못인지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