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도를 넘어서고 잇는거 같은데...

저도 마음에 들진않지만 솔직히 철구같은경우는 너무하지않나요? 철구한테 대놓고는 안해도 아프리카한테 룰을 엄격하게 강화시키게 끔 정도는 해야하지않나 싶은데...

진짜 커도너무컷네요
외질혜 철구유튜브구독자수보면 말이안나오던데...
사건 솔직히 많앗는데 참...
그때 싹을 잘랏어야하는데...

19금딱지라도잇으면 모르겟는데
그냥 청소년들에게 노출이된다고생각해서요
모든 여비제이가 그런건 아니지만 몇몇비제이는 클립만봐도 이게옷만다안벗엇지 19금딱지 당연히 붙여야하는거아닌가?하는게 보여서...

근데 이건 다른 플랫폼도 크게 다를게 없어서...

그런가요?
다른플렛폼은 인방봐본적이없어서...
짤들도 돌아다니는거보면 거의 아프리카고...흠터레스팅하네요

그거 전문적으로 도와주는 비제이도 있죠 ㄷㄷ

지하세계에서 일하던 여자가 아프리카를 한다니...

판다티비 팝콘티비에 널리고 널렸죠 

빨간줄 그인 사람도 놔두던데 참 이해가 안갑니다..

죄다 인성에 문제있는 인간들이죠 

그쵸 너무 어렵죠...
근데 지금은 둘다 시도조차안하는거 같아서 씁쓸하네요...아프리카는 비제이들이 더자극적이어야돈이되니 냅두고 냅두니 비제이들은 누가더자극적이냐 경쟁하고

의상규제는 그렇군요...

뭐 제제에 대한 반발은 항상잇어왓고
지금보면 옛날제제하던거보면 왜 저걸제제햇지 하는것들도 많아서 제가 꼰대화된것아닌가하는 생각도들긴하는데...1인제제햇다가이게 안좋은선례로 악용될가능성도 잇지만 그래도 철구가영향을끼친30대나 영향을끼치고잇는10 20대가치관이랑 타비제이들한테영향력 그영향받은비제이들에게 영향받는 또다른10 20대들 생각해서 저울질하면...저는 철구는 아닌것같아요...냅두면 점점더늘어날텐데...근데 뭐 골든타임 지나서 이제와서 제제해봣자 소용도없겟죠...유튜브도 대기업되서 구독자만몇백만인데 외질혜랑합치면 더늘어나고...초기에 선많이넘을때 싹을잘라버렷어야하는데...
음 댓글을바꾸셔서 쭉읽어봣는데 저랑 우선순위에 뭐를두느냐는 가치관차이니 좁혀질수없는토론이라고 생각하고...개인의자유에 대해선 어느정도 공감은 합니다만 남에게 피해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선에서 해야하지않을까요 고인이되신 박지선씨도 모욕당하질않을자유가 잇으셧던분이셧는데 그분의 자유는 처참히 무너졋죠 고인능욕도뭐 이게처음도아니고 그들의 자유는 어디갓는지...철구방송보는구독자들? 방송하는철구? 그들의자유다좋습니다 근데 남의자유를 침범할땐 그에 상응하는처벌이나 남의자유를 다신 침해못하게하는 규제도 필요할수도잇는것아닐까요? 철구는 남의자유따위는 아무신경안쓰고 방송하는사람인데 자유가 그렇게 중요하다면 철구에게 자유를 침해당하는사람들은 어디가서 하소연해야할까요...철구는 뭔짓을해도 콘크리트팬층이 수백만이되는사람인데요
철구자유만 자유가 아니다 라고생각하네요
철구가 남의자유를 침범하지않고 방송을한다...? 그럼 그가방송하는 방식도 다양성으로 존중하고 구독자와 시청자도 존중받아야하고 저도 불호긴할테지만...지금철구는 남의다양성침범 남의자유침범의 인터넷방송계의 선두주자아닙니까...그래도 요즘 이게 나아진거지...

애초에 그판의 존재 의의가 공중파 방송처럼 엄격하지 않은 자유로운 인터넷 방송인건데,
이거를 국가 차원에서 규제 들어가면 공중파화 되겠죠.
GTA 같은 게임이나 조폭영화, 마약영화도 누군가에게 유해할 텐데요 이러한 창작물도 국가차원에서 검열 받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는건지..
저는 누군가에게 미칠 악영향보다 다양성과 개인의 자유가 더 우위에 있어야 할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약자여서, 소수여서 보호받아야 할 다양성 말고 그렇지 않은 다양성도 있는 법이죠.

게다가 규제라는게 부작용이 심해서 본래의 목적만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엄청 드물죠. 규제가 능사는 아니라고 봐요. 특정의 누군가 규제를 받는다는 것 말고, 다른 누군가가 규제로 인해 피해 받는다는 것도 고려돼야겠죠

엥댓글을 옮기셧네요...
저는위에 답변해놧습니다...
그리고 gta 나조폭영화는 예시에 맞지않다고 느끼는게 그것들은 남의자유와 다양성을 침범하지않죠...하지만 철구는?침범하죠 거기에서 완전다르다고생각합니다
자신의 다양성과 자유를존중받고 싶으면 먼저 남의다양성과 자유를 존중하고 침해하지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제가생각하는 자유와 다양성의 제1순위입니다...뭐 부가적인 악용사례이런건 말하지않겟습니다...가치관의차이에따라서 뭐가더 중요한것인지는 사람마다다를테니깐말이죠

철구가 고인을 모독했다고 해서 고인의 자유가 침해 당한게 아니죠..
그걸 자유가 침해당했다고 하진 않아요.
누군가가 모욕을 당하면 그 사람이 구속돼서 하고싶은 걸 할 수 없는 건 아니잖아요.

제가 말하는 자유는 모독당하지 않을 자유? 같은게 아니라 천부인권적인, 헌법으로 보장되는, 국가권력의 구속으로부터 보호받는, 자유권적인 기본권을 말하는거에요.

잘못된거는 잘못된건데 그게 누군가가 정한 선을 넘었다고 국가권력이 개인의 싹을 자른다는 것은 동의하지 않아요. 개인끼리 해결해야지.

수백년전부터 피흘려서 자유를 쟁취한 서양권에서는 이러한 이유로 개개인이 국가보다 중요시 되잖아요. 그쪽에선 국가가 1인 미디어를 통제하는 것은 말도 안 될 일인데..

자유에대해서 헌법기본권꺼내시면 저랑은 토론에대한 시작점부터 다르셔서 여기까지대화하는게 서로에게 존중하고 끝낼수잇을꺼같네요...저는헌법은 그냥 기초고 우리는 자유에대해서 처벌을받는것이든아니던 더높게 시민들은 그것에대해가치관을가져야한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잇어서요 그리고 자유로토론이넘어가면 안끝날꺼같아요...무슨말씀이신지는 이해가되고 그런시선으로바라보시는것도 이해합니다 그럼전저녘먹으러가봐야겟습니다 다양한관점에대한 이야기 즐거웟습니다

네 뭐 생각의 다름은 존중돼야죠. 즐거운 식사 되세여

유튜브는 자극적인건 다 쳐내다보니 저한테 뜨는게 거의없어서...유튭도심한가보군요

제제하는게 그정도라니...ㅠㅠ

안보면 되는데 그걸 보는게 사실 이상한거죠.
자본주의에선 자본을 쥐어주지 않으면됨. 뭐 제제 이런거 안해도 시청자가 선택해서 조지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