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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띠해 부자 되려면 ‘COW’를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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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 11:16:01

 내년 소띠해에 기억하기 쉽도록 ‘카우(COW)’ 전략을 키워드로 제시했다. 안정적인 현금 흐름(cash flow)이 나오는 자산에 투자하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overseas)로 시야를 넓히고, 부동산은 가치 있는(worth) 자산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중략)

 

재테크 파워블로거이자 ‘전업맘 재테크 여왕’으로 유명한 박현욱(필명 슈엔슈)씨는 자신의 투자 자산 중 절반은 예·적금이라고 소개하고 “전업주부가 지켜야 할 투자 원칙 중 첫째는 원금을 무조건 사수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적금은 주식처럼 매일 신경을 안 써도 현금(이자)이 저절로 붙고 원금이 보장되기 때문에 금리가 낮다고 무시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박씨는 “요즘 금융회사들이 때때로 선착순이나 특정 기간에 한해 연 4~5% 이자를 주는 고금리 적금 이벤트를 하는데, 이때는 번개처럼 빠르게 가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5년짜리 5% 적금에 매달 50만원씩 넣으면 5년 후 이자가 381만원”이라며 “이자만 받아도 신랑 한 달 월급이 된다”고 설명했다.

 

(중략)

 

배재규 삼성자산운용 부사장은 더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주식 등에 분산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지난 30년간 코스피 지수는 연평균 수익률이 4.5%였지만, 미국 S&P500 지수는 9.8%였다”면서 “환율 변동 효과까지 고려하면 투자 성과는 4.5배나 차이 난다”고 지적했다. 한국 주식에만 투자했다면 이런 과실을 못 누린다는 것이다. 배 부사장은 “개인 투자자는 대부분 예측에 기반해 투자하고 있지만 시장 전망을 맞히는 것은 전문가도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며 “주식시장은 길게 보면 지속 성장하기 때문에 예측을 버리고 장기간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국 금융 전문가인 안유화 성균관대 교수는 “앞으로 중국이 세계 패권국 지위를 두고 미국에 상당한 위협을 가할 것”이라며 중국 투자를 고려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 교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재정 부양을 추진하면 (달러 가치 하락으로 인해) 중국 증시에 더욱 많은 돈이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올해 주가가 크게 오른 알리바바·바이두·텐센트 같은 IT 기업들에 대해선 “이들은 모두 금융업에 진출해 있는 ‘빅테크’ 기업인데 최근 중국 당국이 규제를 가하기 시작하면서 투자 위험이 있는 상태”라고 진단했다.

 

(중략)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세무사는 “내년 부동산 세제 변화 중 핵심은 종합부동산세 강화”라며 “가치가 떨어지는 아파트, 오피스텔은 과감히 정리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1억원짜리 오피스텔을 하나 갖고 있다는 이유로 수천만원 세금을 매년 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안 세무사는 또 “오피스텔은 사무용으로 등록해도 실제 세입자가 주거용으로 사용할 경우 종부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할 경우 ‘주민등록 전입 여부’ ‘임대사업자 등록 여부’와 무관하게 종부세 계산 시 오피스텔이 주택 수에 더해져 다주택자 중과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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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을 가지면서

해외주식에 장기투자 하면서

동시에 부동산도 고려하십시오

 

 그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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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05 11:17:31

이리 쉬운걸

2021-01-05 11:20:18

블랙 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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