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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와 서브웨이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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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5 21: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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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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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21:59:15

알바생이 예상과 다른 질문하면 머리 하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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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21:59:39

문제는 서브웨이의 주문방법을 아예 모를때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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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22:07:09

찐따는 그걸 모르고선 안가죠.
가기전에 예행연습하고 간다는

2021-01-15 22:08:39

인생이 꼭 자의적으로 갈 상황이 안나와서..ㅋㅋㅋ 찐따라면 굳이 저 번거로운 주문 방법 겪으러 서브웨이를 안가지 않을까여
누군가에 이끌려서 갔을 수 있어서 ㅜ

2021-01-15 22:00:12

한국에선 섭웨이는 안가봤는데 완전 아싸들의 샌드위치집아닌가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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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22:09:18

서브웨이 가기전 수백 수만번의 연습을 했습니다..

2021-01-15 22:09:59

근데 또 저수준까지 가면 A라고 물으면 B라고 대답해야지라고 생각하는것과 실제로 B라고 대답을 할수 있는건 또 다른문제라. 

메뉴 골라야지 빵골라야지 치즈 골라야하지 데워줄건지에 대해서 대답해야지 야채 빼는거 있냐는 물음에 답해야지 소스고른거 이야기 해야하지,  쿠키나 세트 할건지, 먹고갈건지 가져갈건지 점원이랑 대화할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키오스크가 없는 서브웨이가 은둔형에 가깝고 대인대응이 힘든 이들에게는 어려운 매장인것도 맞음. 그런 사람이 찐따냐 하면 그건 아니라고 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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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22:12:13

그나저나 섭웨이 알바생들 좀 착했으면 ㅠㅠㅍ 갈때마다 화가 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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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22:13:37

일이개빡쎄다고들엇네요
거기다가오더도 다 제각각이니 답답할때도많을듯요...

2021-01-15 22:20:41

저는 인강 듣고 가는 편이네요

2021-01-16 02:03:12

잘 아는거보니 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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