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재용, 코로나 백신 확보 위해 출국 앞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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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9 15:48:14
https://v.kakao.com/v/20210119150704066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정부의 특사 자격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을 확보하기 위해 출국을 준비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 18일 이재용 부회장이 법정구속되면서 이 계획은 무산됐다.
19일 법조계 및 산업계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18일 '국정농단' 사건 재판 후 해외출장을 준비하고 있었다. 정부로부터 '특사'자격을 받아, 해외에서 코로나19 백신 물량을 확보하기 위한 출장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특히 유럽·중동 쪽 출장을 계획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얀센 등 5600만명분의 백신 물량을 확보했는데 최근 노바백스 백신 1000만명분 추가 도입을 추진해왔다. 노바백스 백신은 다른 백신보다 유통기한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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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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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펼쳐지는 (재)용비어천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