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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주행 논란’ 김보름, 노선영에 2억원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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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23:35:03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1/19/BQI5LJW72RAKJLXH36SASTJFVQ/


법조계에 따르면, 김보름은 작년 11월 서울중앙지법에 노선영을 상대로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김보름은 이른바 ‘왕따 주행 논란’ 이후 노선영의 허위 주장으로 인해 사회적 지탄을 받아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경제적 피해도 입었다며 2억 원의 위자료를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평창올림픽 당시 김보름은 여자 팀 추월에서 노선영을 뒤에 놔두고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사회적인 비난을 받았다.


여기에 노선영이 “훈련할 때도 따돌림이 있었다”는 취지로 주장하며 ‘왕따’ 논란이 커졌다. 반면, 김보름은 오히려 노선영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폭언을 했다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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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19 23:38:57

누구주장이맞는건지...
주변코치들은다알텐데...
판결이 어떻게될지궁금하네요

2021-01-19 23:42:42

2021-01-19 23:41:24

뭐.. 사실을 얘기했더라도 당사자들을 직접 지목하여 대중들에게 언급했으니 아마 얼마간은 배상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김보름측도 그런걸 확인했으니 움직이는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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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23:41:46

배성재는 사과한마디 안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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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00:33:15

배성재 안그래도 '캐스터'의 본분 망각 때문에 싫었는데 거기서 정떼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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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23:46:50

왕따 주행 꼬리표가 아직도 따라다니는데 정말 억울할 듯..

2021-01-19 23:52:13

노선영만 문제가 아닐텐데

2021-01-20 00:51:53

배성재 지분도 꽤 크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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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02:51:14

이거도 공장장님이 사건 키우는데에 한몫 하시지 않았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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