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 무심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세상을 가져간다(?)
글이 너무 표현이 많은듯 ㅋㅋ
그것때문에 조금 가독성이 떨어지는듯
맞는말이네요. 공감 됩니다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때문인가
전 1/4정도만 가져오네요
와아.. 연애부터 결혼까지 제가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과 너무도 흡사해서 소름돋네요
근래 끝냈는데 안타깝네요 할만큼 했다 싶었는데 내가 모르는 아픔을 이해하려했나...
ㅠㅠ 형님이 더 애쓰지 않아도 형님을 이해해주고 이해하려 하는 더 좋은 분이 나타나실겁니다..
복잡한 일있었지만 끊어내고 나니 내가 이해해 준게 없고 약점만 잡은 느낌이라 너무 씁쓸하네 긴얘긴데 후 못본지 오래군요 동생
그러게요 ㅠ ㅠ 코로나 좀 진정되면 꼭 찾아뵙겠읍니다..
전에 봤던 글인데 저도 연애 오래 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공감이 가네요. 몇년 전부터는 어디서부터 와이프 만나서 물든 거고 어디까지 원래 나였는지 분간이 잘 안 감.
류호정인줄 알고 색안경 끼고 봤네요 ㅈㅅ...
유호진 pd군여
그리고 기존의 세상을 가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