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노골적으로 말하면 정책 내는 사람들이나 법 만드는 사람들이나 저거 광고하는 사람들 모두가 자기 일이 아니라 그렇다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행복주택이 필요한 사람 편의 입장이 헤아려진다면 억지로 저래래도 불가능하죠. 신영복 님의 '입장의 동일화'라는 개념(?)이 생각나네요. 한숨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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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4 02:00:01
놀리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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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4 02:01:35
어찌 보면 심각한 주인 대리인 문제로 볼 수도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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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4 02:07:30
저런거 필터링할만한 사람들이 결정권자가 아니죠. 그냥 정부 편은 들어야겠으니 뭐라도 해보라고 위에서 들볶아서 나온 결과인듯...
좀 노골적으로 말하면 정책 내는 사람들이나 법 만드는 사람들이나 저거 광고하는 사람들 모두가 자기 일이 아니라 그렇다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행복주택이 필요한 사람 편의 입장이 헤아려진다면 억지로 저래래도 불가능하죠. 신영복 님의 '입장의 동일화'라는 개념(?)이 생각나네요. 한숨만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