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만하다 vs 너무 심했다좀 심하긴한듯 물론 하나도 안 익힌거는 너무 에바이긴하지만
양념 묻어있을텐데 줘도 되나...
빡칠만 한데 그걸 또 사장 꼴받게 하겠다고 정성스럽게 사진찍어서 개밥주는 리뷰를 쓰는게 정상인가 싶네요
스스로는 사이다라고 생각할지도아무리 그래도 아주 과격한 대응이죠저는 손놈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그냥 안익힌 사진만 찍고 욕하면 되는데 굳이 개밥으로 썼다고 그과정을 여러장 찍는건 정상 아니죠
정상 아닌거에 정성을 듬뿍 담았네요
ㅠㅠ
사회에서 절대로 얽히지 않았으면 하는 부류저런 사람이 상급자인데 같이 일하다 내가 실수라도 하면 어떨지 소름이 돋네요
내가 뭔가 사과를 받거나 보상을 받아야 된다 싶을때 무제한으로 감.... 진짜 극혐합니다 요즘 젊은진상이라고 불리는 부류들 특징이 저런 확신범들 같아요
한국에 엄청 많습니다. 서비스직 비슷한 업종인데 하루에도 세네명 봅니다
요리 하시는분도 사람인지라 ..실수할수 있는 법인데.. 요즘 사회가 반성에 대해 너그러운 마음이 인색해지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무례하네요
빡칠만한거 아닌가요? 돈주고 사먹는건데 저정도면 너무 심한거 같은데
빡쳐도 할게 있고 하지 말아야 할게 있는거죠걍 별 한 개 주고 식당에 따져서 환불 받아내더 머라할 사람 하나 없습니다
빡칠만하죠 그치만 잘못한 사람이라고 모든 모욕이 허용되는건 아니잖아요
애초에 먹을 수 없는 음식이 온거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해서 저는 저 리뷰쓴 사람이 이렇게까지 욕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
저도 동의합니다. 맛이 있다 없다는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건데 애초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보낸게 아니라서
저는 저러진않겟지만...엄청 화나긴할듯...일단 먹지도않고 익엇나확인하고먹는사람은 거의없으니 안익은걸 한입은 먹엇으니 안익엇단걸 알앗을텐데 솔직히...음식은 엄청민감한부분이라 익엇는지 안익엇는지 재료 확실히 넣고뺏는지 등등 확실히 해야하죠...안익은거병적으로못먹고 거부반응일으키는사람이한둘이아닌데...
저는 엄청 화날거 같은데 저렇게까지 할 정성은 또 없는듯
레어
진짜 사회에서 절대 섞이고 싶지 않은 부류
저런건 리뷰쓸게아니라 매장 전화하면 해결해줄텐대 어휴;
빡치는건 알겟는데 저렇게 해결하는건 좀.... 사진만 찍어서 매장에 연락해도 사장님이 사과하고 배상해줄만한 일인데..
저런 거 못 참을 수도 있긴한데 저런 방법까지 생각했다는 거 자체가 무섭네요 ㄷㄷ
용서의 미덕이 사라지는 사회임
걍 한번 잘못하면 밟아 죽여야되는 사회가 돼가는듯
그냥 포장뜯는 사진만 찍어서 보여주고환불을 받던가 다시 음식을 받던가 해도 될텐데..
보고서 맘에 안들면 찟어서 태우고얼굴에 던질 사람
화나는게 당연하긴 한데 저렇게까지 하는건 돌아이죠.
햄버거병 각
사이코패스 저리가라인데 ㅋㅋ 제 지인이 저런 식으로 굴면 바로 인연 끊을듯 사람으로 안 보임
화는 날 수 있겠죠. 그걸 저렇게 대응하는 건 너무 모욕적이지 않나요. 화날 때마다 저렇게 대응하는 사람과는 마주치고 싶지 않네요
요새 하도 이상한 사람들을 온라인으로 많이 봐서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 효과가 있네요. 리뷰어가 비상식적이긴하지만
햄버거에 머리카락이 나와서 꺼내서자기 겨드랑이털에 연장해서 빗질하는걸찍어서 공유하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양념 묻어있을텐데 줘도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