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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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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00:10:07

실은 내일도 설날연휴 발렌타인데이때처럼 9시부터 12시까지 일해야 된다고 해서 깜짝 놀랐었습니다. 이번만큼은 쉬고 싶어서 나와야 될줄 몰라서 약속이 있다고 해서 넘어갔지만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일을 하러 나와야 하는 일이 생기더군요. 

 

어찌되었든 저는 일단 위기를 넘기는데 성공했습니다. 만약 곧 그만둔다면 할수 있는 일은 모두 하는게 좋긴 한데...우선은 연차나 일찍 출근시킨것등을 못 받을 경우도 있고 요즘 상황이 안좋다보니 몇달 더 다녀서 남은 대출금 1,000만원을 갚고 그만두는걸 생각중이라서 퇴직 3개월에 해당되지 않을것 같아 포기하기로 했네요.

 

더불어 대구FC홈경기들중 평일 경기들도 야근을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야 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축구는 제게 힘이 되니까요.

 

 

내일 출근 안해도 일찍 자야 했는데 계획표랑 가계부쓰고 에이프릴사건땜에 예전 영상들 좀 보다가 늦었네요. 내일만큼은 다음날을 위해 일찍 잘수 있도록 열심히 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 세랴분들도 꿀잠주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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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0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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