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마련하지 못하고 좌절한 청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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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22:24:16
2015년부터 집사라고 해서 유명해지신 애널리스트 분이죠. 개인적으론 여러가지로 동감하는 부분이 많은 분이고.
저도 이 분 덕에 집사는 결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 분이 블로그 글 퍼가는 것은 출처만 남기시면 허락하시는 것으로 아는데, 복붙은 막혀있네요 ㅋㅋ
그래서 스샷으로 대체. 나중에 문제가 된다면 지워야죠.
요약하자면, 통념과 다르게 80년대가 집사기는 더 어려웠다. 시장 사이클은 돌고 도니, 40대를 안 넘었다면 다음 기회는 반드시 온다. 참여정부 때 집 못사서 피봤던 부류들이 나중엔 부동산 비관론이 팽배했을 때 올라탔다.
(아 그리고 선대인 멍청이 ㅋㅋ)
다만 한 가지 걸리는 것은, 정부의 실패가 예전보단 훨씬 길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는게 이 글이 틀리게 만들 변수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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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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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인구당 가처분소득의 누적 분포를 같이 봐야 저 플랏이 의미를 갖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