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결혼육아 전/후 생각 및 현실-케바케
일단 케바케임을 밝혀 드립니다. (결혼 9년차입니다)
저에 한해서 결혼 및 육아 전/후에 대해 쓰자면
1. 결혼 전/후 : 매일 할 것 같지?? --->응 아님 / 임신 후 애키우기 땜시 약 2년은 못함,
아들 딸 있으니 총 4년을 이상을 안함 그 이후 거의 한달에 한번 함
할 때마다 체력이 딸림 (뭘요? 밥, 반찬 직접 만들기요)
2. 육아 애기 태어나기 전/후 : 내가 다 할 수 있지, 화도 안내고 친구같은 아빠가 되야지
--> 샤우팅 스킬만랩 찍기 직전, 마음을 다스려야 내가 견딜 수 잇음
-->아들의 경우 혼날 때, 거의 99%로 한 귀로 흘려보내기 때문에 같은 말을 10번 이상은 해야 되는데
그 때 짜증지수도 높아지기 때문에, 마음공부가 절실히 필요함
-->애기 태어나기 전 육아용품 뭘 살까? ---->현질이 최고임 육아욕품 대신 육아 도우미를 고용하는게 편~함
3. 운동
애기 태어나기 전 : 퇴근하고 저녁먹고 와이프 잘 때 자전거 타고 헬스하고 운동해야지
애기 태어난 후 육아 시 : 피곤함, 나가기 귀찮음, 애기하고 와이프 잘 때 머리를 릴렉스 해야지 무슨 운동
-->밀린 축구, 넷플릭스, 우동 등 취미생활 쪼개서 해야함
*애기 태어나기 전에 최대한 체력을 키워야 함 / 애기 태어난 순간 운동은 못함
와이프분의 허락이 있으면 축구나 한 시간의 운동은 할 수 있는 Case가 보고되긴 함
4. 결론 : 결혼은 현실이니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되고, 애기 생기는 순간 헬게이트 오픈이니 미리 공부하고
밤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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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뭘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