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행복한 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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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5 14:49:44
직장때문에 어쩔수 없이 용인으로 이사오긴 했지만
터가 좋아서? 그런지 결혼하고 2년동안이나 없었던 소중한 아기가 생겼습니다.
이제 14주차인데 확실히 삻의 활력소가 되네요
그리고 동생 두놈도 나름 대기업에 입사해서 부모님 걱정도 덜어드렸고
의정부본가에도 재개발 얘기가 나오면서 꽤나 높은값에 집을 팔수 있는 선택권도 주어지는거 같습니다.
가끔 나중에 어떤힘든일이 있으려고 이렇게 좋은가,,,라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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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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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봐도 다펑님의 행복함이 느껴지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