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부서진 中 '유리다리'.. 100m 위 발묶인 관광객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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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09:54:02
https://news.v.daum.net/v/20210510074855406
[머니투데이 홍효진 기자]
중국 비암산에 위치한 유리다리가 거센 바람으로 부서지면서 한 남성이 100m 다리 위에 갇히는 사고가 벌어졌다.
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지난 7일 중국 중국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주 용정 비암산의 유리다리 일부가 시속 144㎞의 강풍에 부서지면서 한 남성 관광객이 오도 가도 못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이 남성은 겁에 질린 채로 한동안 330피트(약 100m) 높이의 다리 위에 매달려 있어야 했다.
... (중략) ...
중국이니 놀랍진 않은데, 강풍 부는 날에 저길 간 인간도 매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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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어쩔수없죠.
몇박몇일걸려 갔는데 강풍온다고 안가면 나중에 또 몇박몇일 와야 되는거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