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스타 DM이 단답으로 와서 절망했지만이에 굴하지않고 대화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ㅡㅡ;친분이 전혀 없는 사이라 티키타카가 되는건 아니지만 나름 답장이 잘 오고있습니다.꺼져가던 희망의 불씨는 살렸네요ㅡㅡ;세필패를 극복할수있게 저에게 힘을 주세요!!
영자님 비추 버튼 달아주시길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 확률이 99%니까 비추하지말아주세요
DM이 자꾸 단답으로 올땐 더블 볼란치 전술을
크카모 3미들로 DM 장악중이네요
하이고 의미 없다
의미 있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가시죠
원래 좋아하던분인가요?괜히 세랴인들이 불지른거같은데...ㄷㄷㄷ
개인적으로 이상형에 가까운 외모라 대학 다닐때 친해지고싶었던 후배였습니다..같이 들은 전공수업은 5개가 넘을텐데 접점이 없어서 말 한마디 못 해보고 졸업했네요ㅡㅡ;
아~~친해지고 싶었는데이제라도 DM으로나마 얘기할수있어서 좋다날리면 100퍼네요축하드립니다 ㄷㄷㄷ
한마디한마디가 조심스럽네요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입니다 ㄷㄷㄷ
좋아요 누른거부터 살얼음깨고 들어간거죠...조금 더 과감해야할때 아닌가 싶네요 ㄷㄷㄷ건승을빕니다
이상형인데 우연이 겹쳐서 대화가 시작되었다....
이건 뭐 못먹어도 고죠.
설렘과 두근거림, 약간의 조급한 마음 등... 생각만 해도 달달하네요ㅎㅎ
다만 묻않소는 이별, 고백실패 정도로 충분하지 않을지...
앞으로도 시리즈 연재물 계속 올릴수있게 응원해주시길..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혹시 육항이라고 아니??
뭐야 빨리 식장 잡아줘요
세필패세필패 신나는 노래
아니 엘리트에 외모까지 완벽한 분이 미인이랑 연애까지 한다고? 이거 세상이 너무 불공평한거 아니냐 칙쇼...
중계 ㄱㄱ
ㅂㄷㅂㄷ
아들 쌍둥이 미리 축하드립니다...육항 말고 이름 하나 더 지어두시길
저도 육손님께 DM보내고 싶네요 ㅎㅎ
*물론 저는 여회원이 아닙니다
담배 피우고 왔는데 한 대 더 태우러 갑니다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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