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어머니를 당할 수는 없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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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16:55:53
어머니가 마트에 장보러 가는데 기사 및 짐꾼으로 소환
코스트코 가서 왕창 사는데 너도 필요한거 있으면 담아 계산하는데 포함시켜줄게
제가 결제하려다가 부모님 뜻대로 따라주는게 오히려 효도하는거란 생각에 오키오키 하고 이것저것 담았습니다
제법 나왔는데 뭐 평소에 용돈도 드리고 본인 가진거도 있으니ㅋ
부모님댁에 짐 내려주고 내꺼 챙겨서 집에 오는데
입금하라고 카톡오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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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8-01 16:57:48
엌ㅋㅋ 사준다곤 안함 ㅋㅋㅋㅋㅋ
2021-08-01 17:39:34
연말정산은 어머님 이름으로 할테니 입금은 너가해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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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야미각이 아니었다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