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그래도 아주 나쁘게 살지 않앗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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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 02:24:36
집나와서 맨날 모텔에서 잣는데 아는 삼촌이 보증금없이 월세 18에 주신다하고 저 대출받은거 이자 다 내준다는 형도 잇고 ㅠㅠ 저 집나갓다니까 밥사주고 형누나들이 ㅠㅠ
별거 아닌거 같은데 이번에 좀 많이 울컥햇네요 진짜 ..
이렇게 도움 주신분들때매 더 열심히 살아야겟다 싶기도하고 ㅠㅠ
암튼 너무 감사한 하루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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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님이 잘 살았으니까 해주는거죠. 자신을 칭찬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