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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래도 아주 나쁘게 살지 않앗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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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 02:24:36

집나와서 맨날 모텔에서 잣는데 아는 삼촌이 보증금없이 월세 18에 주신다하고 저 대출받은거 이자 다 내준다는 형도 잇고 ㅠㅠ 저 집나갓다니까 밥사주고 형누나들이 ㅠㅠ

별거 아닌거 같은데 이번에 좀 많이 울컥햇네요 진짜 ..

이렇게 도움 주신분들때매 더 열심히 살아야겟다 싶기도하고 ㅠㅠ

암튼 너무 감사한 하루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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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2021-08-04 02:33:28

다 님이 잘 살았으니까 해주는거죠. 자신을 칭찬해주시길..

OP
2021-08-04 02:37:22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해요 진짜 너무 힘이 되요 ㅠㅠ

2
2021-08-04 02:39:35

그만큼 더 잘 해주시고 마빡님께서 어엿한 사람이 되었을 때 누군가에게 (특히 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시면 됩니다. 기쁨의 쐬주 한사리 때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주무십쑈

OP
2021-08-04 02:41:05

ㅇㅓ떻게든 성공해서 꼭 보답하려구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1
2021-08-04 02:34:36

집은 왜 나오셨나요? 날도 더운데 무탈하시기를

OP
2021-08-04 02:38:26

원래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았어요 ㅠㅠ ㅡ트러블도 많았다가 이번에 저도 너무 힘들어서 나왔어요 ㅠㅠ

3
2021-08-04 02:39:51

에휴 고생많으시네요
힘든시기 이겨내고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OP
2021-08-04 02:41:37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힘이 돼요!

2021-08-04 03:48:50

화이팅 하시길! 그래도 음주 넘모 많이 하시지 읺으시길

OP
2021-08-04 04:08:02

저도 많이 변해야죠!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정말

Updated at 2021-08-04 09:05:24

마빡이님께서 정말 잘 살아오셨나봐요. 힘든 시기는 늘 언젠간 무심히 지나가더라구요. 딱 작년 이맘 때가 생각나네요. 모텔 전전하며 생존기 세랴에 적고 그랬는데..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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