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부활의 를르슈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상반신만 있던 녀석이 다리도 달린 완전판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코드기아스 감독인 타니구치 고로와 원 디자이너가 직접 만들어서 슈로대에 넣어준 기체.
원래는 다른 사람이 타는 줄 알고 기획된 근접전 위주의 기체였으나 뜬금포로 부활한 를르슈가 타서 하드론포를 쏴댈 예정. 전투씬 영상을 봤는데 근접전 및 전반적인 조종은 역시나 C.C.가 담당하네요.
스자쿠 제로가 탈 예정이었는데, 느닷없이 진짜 제로인 를르슈가 부활해서 타게되었다는 설정이라고 옆에서 친구가 이야기합니다..
스자쿠 제로였으면 파일럿과함께 갑판행 시켰을텐데 를르슈 제로면 고민좀 해봐야겠군요..그건그렇고 적 숫자 늘리더라도 기체 출격수좀 늘려줬으면좋겠는데 소대시스템도 날려먹은마당에 언제까지 15대 맥시멈 걸어둘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