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신기루와 같습니다...
롤에서 솔랭 티어는 정말 별로 의미 없는거같네요
실력의 척도는 5인 파티 자유랭이 차라리 나은듯
나도 못한판이 있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의욕이 떨어지는게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고의트롤이 적어야하는데 더 많아 지는 느낌이네요
자기라인 지면 그냥 연달아 대주고 끝나는게 많음
근데 참 웃긴건 이사람들이 대한민국 롤 랭킹 9천등 안에 들어가는 유저들이라는거죠...
올라가도 똑같은 상황을 겪어야 한다는게 이제 좀 지치네요 ㅠㅠ
나서스가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라인전도 박살난 주제에 합류 안하고 자기 스택만 쌓겠다고 사이드 도는데도 만골 벌려놨는데 결국 끝까지 던져서 지는걸 보고 아침에 현타왔네요. 트롤하고 자기 맘대로 즐겜이랍시고 꼴아박는 사람들은 게임이라 그러는건지, 게임에서도 그러는건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