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릿사 가챠계획
몇번 징징대서 기억나는 분들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410 뽑기에서 5 SSR을 먹은... 그러니까 올천장을 찍었습니다. 그나마도 첫 SSR 2개가 베른하르트 중복이었고요... 하지만 450차만에 드디어! 천장이 아닌 친구를 얻었습니다. 근데 애매하게 루나네요.
현재 SSR 상황
쉐리 보젤 베른하르트 레딘 리아나 라나 루나
뭔가... 공주덱 느낌이 좀 납니다
어쨌거나 그럭저럭 이제 게임하는거 같기는 한데요. 지금까지는 뭐가 하도 없고 먹어야 할건 많다보니 모이는 족족 가챠를 돌렸는데 이제 슬슬 쉬어가야 하나 싶습니다. 일정표상 땡기는 것도 좀 적고요...
젤다/쥬그라 다음은
안젤리나/리아나/쉐리 -> 안젤리나 확정이긴 한데 음... 셀파닐이었으면 오히려 했을거 같습니다
보젤/베른하르트/알테뮬러 -> 알테뮬러 확정인데 레온이 없기 때문에 전략덱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베른하르트 있으니 제국덱 조합을 볼 수도 있긴 하겠지만 장기적인 얘기고 엘윈이나 티아 같은게 훨씬 급한듯
란포드 / 리스틸 -> 일단 못보던 친구들이네요. 저는 원작을 123만 했기 때문에... 애정 면에서나 성능 면에서나 여기도 안땡깁니다.
디하르트 / 티아리스 / 루나 -> 루나를 들고 있으므로 디하르트/티아리스 확정이 가능하겠네요. 말씀드린대로 쭉 모으면 이 때 천장 볼 정도로는 모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문제는 1/2 확률이라는게 문제네요. 그래도 여기서 질러야할듯
엘윈 / 리아나 -> 말씀드린 바와 같이 엘윈과 티아가 젤 급한데 앞에서 티아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엘윈을 노려야 할듯 싶습니다.
그리고 영전 콜라보... 하 이것도 그냥 넘어가기 힘들 것 같고요... 에스텔을 갖고 싶습니다
그 다음은 셀파닐/보젤/라나 인데 저는 셀파닐에 관심이 있고, 확정이기 때문에 여기까지 일단 써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쯤와도 벌써 2달 뒤라 충분히 멀리 본듯 싶네요.
역시 엘윈 티아를 우선으로 보는게 좋겠지요? 다른 분들 추천이나 가챠 계획도 듣고 싶네요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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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너무 빡빡한데요?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