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 잡담입니다.

오늘은 사진이 없습니다요..ㅠㅠ

여단전은 계속 솔로플레이중입니다. 파티전을 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차피 깨지니 제 개인 공헌도 올리는덴 문제가 없어 하고 있는데요. 오늘 실수가 좀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클래스업이 되어 멤버들이 강해지다보니 1500점 가량 획득해서 개인공헌 3500 돌파했네요. 5000점은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여단에서 강함순위가 상중하로 치면 중하에 가까운데 -_-;; (뭐 어디까지나 전력 점수로만 판단한거지만..)

마지막접속시간이었던 8시까진 제가 이번주 공헌랭킹 1위더군요.

문제가 하나 있었던건 제가 솔플로 해도 오토로 돌리진 않으니 시간이 많이 걸려서 아침이랑 회사에서 쉴때 해서 멤버들을 다 쓰고 3명이 남아 있었어요. 7시쯤 버스타고 돌아오면서 집에서 책봐야 되니까 오토로 형귀깨다가 초대가 오더군요. 거절누르려다가  잘못 눌러 들어가게 되었는데 바로 게임을 시작하시더군요. 전 2명으로도 가능하단걸 이때 첨 알았습니다.

암튼 남은 멤버가 셀파닐, 에그베르트, 제리올이었는데 그나마 센 셀파닐이 활약하기 좋은 상대들도 아니었고..한명도 못죽였습니다. 초대해주신분은 라나, 티아리스가 있었는데..ㅠㅠ 미안하다고 적었지만 암말도 없으시고..너무 미안하더군요. 저땜에 40점 얻고 200점이셨는데..ㅠㅠ 아마 이제 초대하지 않으시겠져..

 더불어 요즘은 골든티켓 안사고 크리스탈이 600 되는대로 돈으로 바꾸고 있는데 모자라네요. 아껴 쓰려고 하지만 장비 레벨업하다보면.. 금방 돈이 사라집니다. 최근에 1200 생기면서 돈으로 바꾸니 살맛나더군요.

팀에서 의외로 괜찮은 활약을 해주는건 소니아, 매튜네요. 소니아는 이전에 아레나에서 전력이 300~400정도 더 강한 사람에게 복수전할때 승리의 주역이었습니다. 상대는 레온이 아주 강한 라인업이었고 결국엔 다 죽고 소니아랑 레온 남은채로 제 턴이었는데 공격해서 죽이는데 성공했네요. 그때 감격이란..그후 티아리스 얻을때까지 힐러1순위였네요. 지금은 티아리스, 아멜다 다음입니다. ㅠㅠ

매튜는 아레나에서 상대가 드래곤 태운거 보고 멋져서 했는데..주인공이라고 가끔 출현시켜주다가 어느 순간 강해졌네요.아직 R등급인데..오늘 저녁에 클래스업해서 기대가 크네요. 주인공3인방은 나중에 SSR도 될수 있다고 하니 열심히 키워봐야겠습니다.

최근에는 디오스도 잘하는데..장비 강화가 참 좋습니다. 지금 수병인 상태인데 레스터보다 잘 싸우네요.(레스터는 이전에 돈없다고 강화를 안해놓은 상태인데 내일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