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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 g2 분석글 중 인상깊게 본글 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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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14 12:00:00

 

디씨 롤갤에서 봤는데

초반 탑 퍼블

소드 탓하기보다는

정글 초반에 말린게 너무 컸다는거네요

5분만에 g2 클래스 인증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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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0-14 12:04:52

씨맥분석이랑 거의 유사하네요

다만 씨맥은 현상에 대해서만 얘기하고 세부적인 사항은 언급안했는데

그것까지 잘 언급 되어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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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14 12:08:47

이게 탑 시팅 조합이 아니었어요. 씨맥 말대로 레인 페이즈 극초반 단계에서 바위게 부터 시작해서 강가와 중원을 장악하고 오브젝트란 오브젝트는 다 쓸어먹으면서 - 루시안 뽑는 이유가 그거에요. 용을 다 먹겠다는 의도 - 스노우볼 엄청 빠르게 굴리는 조합이고, 탑을 처음 목표로 설정한것도 갱킹이나 다이브로 뜷기 제일 쉬우니까 그런거죠. 탑을 파서 위쪽 바위게를 점거하면 오리아나를 어떠한 투자없이 타워 지박령으로 몰아넣을 수 있으니까. 

 

그런데 G2가 자신들의 레드에 와딩을 해놔서 탈리야 동선을 파악했고, 오리아나가 동네 한 바퀴 돌아서 정글링 꼬이게 했고, 탈리야가 돌거북을 뺏긴것도 빨리 못 잡으면 리셋이 되서 돌거북을 아예 못잡으니 그냥 쓴건데 원더가 너 뭐할지 안다는 듯이 너무 쉽게 스틸했고. 그 다음 탈리야의 갱킹은 e로 너무 쉽게 빠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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