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의 리빌딩 루머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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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2 23:45:42
확정되거나 유력한 내용 : 비역슨 재계약, 지븐과 스무디와의 결별. 정글러 3인방 그릭/아카디안/스피카와의 결별.
시나리오 1. 바텀에 용병을 쓴다.
북미 바텀 선수층때문에 외부 자원 수혈이 절실하고 루머가 나오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유럽 선수들(코베, 업셋, 레클레스). 호흡을 맞출 서포터는 전 TSM 선수였고 지금 CLG에서 뛰는 바이오프로스트라는게 이 시나리오의 핵심입니다.
다만 이렇게 되면 브로큰 블레이드가 잔류한단 전제하에 정글을 북미 선수로 영입해야 합니다. 그래서 나오는 이름이 100 도둑의 어메이징. 비역슨이 원한다는 찌라시가 있었으며 유럽 선수지만 시즌5 이전에 북미로 간 선수라 북미 레지던시 적용을 받음. 만약 스벤스케런이 북미 레지던시를 획득할 수 있다면 영입에 뛰어들 수도 있지만 EG로 간다는 ESPN 보도가 있어서 가능성이 없어 보이구요. 그리고 브로큰 블레이드가 떠나고 리코리스를 데려간다는(.....) 루머 또한 등장. 이러면 정글을 수입할 수 있지만 말도 안되는 루머로 보입니다.
시나리오 2. 더블리프트 리턴 or 북미 바텀 영입.
충공깽. 다만 실제로 일어난다면 TSM이 단숨에 북미 최강팀이 될 수 있는 루머.
더블리프트-바이오프로스트는 북미 레지던시로 꾸릴 수 있는 최상의 바텀 듀오중 하나고(나머진 더블리프트-제이잘), 이 구성의 장점은 브로큰 블레이드를 지키며 용병을 수입할 수 있단 겁니다. LCS로 넘어간단 말이 많은 브록사라도 데려온다면
브로큰 블레이드
브록사
비역슨
더블리프트
바이오프로스트
라는 상당한 경쟁력있는 로스터가 완성됩니다. 물론 더블리프트는 리퀴드와의 계약이 남아있고 그 TSM도 리퀴드와 프로젝트 싸움을 한다는건 어려운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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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립은 국내로 치면 kt skt 연달아 이적하는거 같네요 ㅋㅋㅋ
근데 덮립이랑 코어장전 케미 좋아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