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맥' 김대호 감독이 '카나비' 서진혁을 2차로 징동 게이밍, 조규남 전 대표, 스틸에잇 및 중국 지사장이 협박했다는 것에 대한 내용 역시 없다. 사실 확인 결과 '카나비' 서진혁과 징동 게이밍 측 관계자가 통화한 내용 중에 징동 게이밍이 그리핀, 스틸에잇, 조규남 전 대표가 고소할 예정이며, 고소를 당하기 싫다면 지금까지 해온 진술 내용과 다른 진술을 해야하며, 회사에서 영상을 찍어 사건을 해명해야 한다는 내용이 확인됐다. 전체 통화 내용이 아니라 일부 내용만 있을 뿐이지만 법조계 관계자는 "통화 내용을 봤을 때, 충분히 협박 또는 강요의 여지가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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