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도 시킨게 아닌가...

선수들 부모님이 권유를 해서였건 씨맥은 소드에게 마지막으로라도 좋으니 만나자

만나서 얘기 해보고 너의 의사대로 판단해라

혹시 일대일로 만나는게 무서우면 부모님을 대동해도 전혀 상관 없다

연락 줘 라고 까지 했음에도 일방적으로 무시한건 소드니 더더욱 이해하기 힘들죠..

믿음이 안 가네요. 저 의도가 사실이더라도 의도랑 수단의 괴리도 심하다고 보고...

정말 쓰기 싫었는데 어거지로 썼다. 이런건 아닐것같은데. 다만 스틸에잇 쪽에서 글을 써라라는 식으로 유도하고 씨맥이랑 절대 못 만나게 하는 식의 통제는 하고 있을 것 같네요.  막 편가르기도 엄청하고 있을듯, 한 배를 탔다거나 막 이제 발빼면 우리 다죽는다 뭐 이런식으로 .

밑에 댓글도 달았지만 카나비 건에 라이엇도 안건드린 김대호까지 넣어서 써놓은거 보면 킹리적갓심 가능하다 봅니다. (서경종은 없네?!)

래더 타잔은 우린 중립 선언 하는건 납득 할만 한데 그건 씨맥 본인도 충분히 인정했으니 요기에 소드 까지 같이 중립 라인 끼기에는 설득력이 부족하다 봅니다

진흙탕 싸움 막상 하려니 미리 가불기 써서 데미지 줄이려는거 같아 보여서 점점 더 역하네요

중립할꺼면 철저하게 모르쇠로 가만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소드야 당사자고 나머지는 욕 먹을거 각오하고 했는데 막상 먹어보니까 정신 차리기 어려운듯..

겁도 많고 정도 많은 사람이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저격하는 인터뷰를 한다??

그냥 그리핀입장밝히는 애들 하는말이 다 역겹네요ㅋㅋ
중요한건 다 빼놓고 물타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