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리시즌 개인적인 탑,정글 플레이어 로 하면서 느낀점..
제 티어는 다4~플2 사이의 전형적인 예티 구간 티어라 감안하고 보셔야 합니다..
탑은 그야말로 정복자 세상 입니다 정복자와 잘맞는 브루저들 이나 칼챔 캐릭이 너무나 썝니다..
특히나이 브루저들을 카운터 칠수 있는 원거리 챔프들이 도란 방패 버프로 인해서 초반 견제력이 심히 후달리면서 브루저들 카운터 제어가 안되서 더욱더 정복자 브루저들이 힘이 실리는 듯 합니다..
저는 탑은 신지드 원챔충 수준인데 저도 심지어 신지드 정복자 로 플레이 하고 있는데 은근히 괜찮아 보일 정도
신지드 카운터인 원거리 챔이 많이줄어 들어서편하긴 한데 정복자 브루저들이 딜이 말도 안되게 썐거 같아서 예전엔 이기는 각인데 예전엔 안죽는 각인데? 이런거에 순삭 당하면서 은근히 솔킬 따임당하는게 늘어 났네요..
문제는 작년에 비해 이렇게 한 두번 죽으면 정복자 브루저들 템효율 받고 더 썌져서 탑라인전 터지는 수준으로 가서 스노우볼이 말도 안되게 굴러 가는거 같네요..
정글은 느낀점이 약해서 어려운건지 어려워서 약한건지 앞뒤를 모르겠네요 안그래도 티어가 높아지면 높아 질수록 정글러 할줄 아는 사람 못하는 사람 이 팀에 있느냐에 따라 승률 격차가 심한데 이번 시즌은 그게 극에 달한듯 저는 탑 못하면 정글이나 서폿 부포지션으로 하는데 피지컬이 전형적인 아재 피지컬이라 초식이나 6랩 이후에야 강한 정글러 하는데 이번 시즌 정글은 초반에 육식 정글 이면서 공격적인 플레이 즐겨 하는 정글러
한테는 답도 없이 털리는거 같네요 특히 초반 적정글이 우리팀 라이너 갱성공 하고 주위 정글링 주도권 잡아 버리면 그 레벨링 스노우볼링 오브젝트 답도 없이 차이납니다.. 그야말로 솔랭에서 곡소리나고 팀원들이 정글차이 울부짖을 판이 엄청 많아 질듯..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저도 탑라이너 지만 탑 갱킹 리스크는 전혀 고려하지 않게 되던 아마 이번 시즌 도 탑과 정글의 사이는 매우 좋지 않을거 같고 탑신병자 들의 강도는 더더욱 높아 질거 같습니다..
3줄 요약
탑:정복자 든 브루저들 이 짱 솔킬 따이거나 정글러 한테 다이브 당하고 미니언1~2웨이브 놓치는 순간 지옥행 볼것
정글:무지 어렵다 초식으로 정글 도는건 강한 멘탈 이 필요 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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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r분석글 보니 정글이 한번 말리면 복구 불가. 고로 육식이 최고. 거기에 미드 차이로 한번 백업 늦으면 카정 대처 불가.
서폿 정글 영향력 감소하고 정글은 오직 육식. 탑은 한타 대신 정복자들고 2대1 이기겠다는 마인드의 시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