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김정수 감독, "팀 분위기 변화에 노력, 아직은 우승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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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19:03:15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42&aid=0000112230
김 감독은 T1의 분위기를 변화시키려고 노력 중이었다. "그전에는 선수들끼리 친한 게 없었다. 연습만 열심히 하고 딱 끝이었던 것 같더라. 나는 선수들이 서로 잘 어울리는 걸 선호한다. 그래서 억지로 같이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한다. 재밌게 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장난도 치고, 여러 방면에서 수평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티원은 스1때부터 이런 이미지가 있었는데
롤도 비슷했던 것 같네여.
좋거나 나쁜 의미 없이 그냥 말그대로 비즈니스 관계
이걸로 매년 선수 바꿔가며 결국 그 전성기를 쌓았으니
팀 분위기도 계속 이어졌을테고.. 꼬치의 영향력이 그만큼 컸으려나여
무튼 새롭게 팀 분위기도 바꾼다고 하고
본인도 탑 솔직히 힘든 거 안다고ㅋㅋ
길게 본다니까 한 번 기대해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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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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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이런 인터뷰 좋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