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들도 다른 스포츠처럼 마일리지 쌓이죠.

 농구도 그렇고 축구도 그렇고

그 철강왕이라는 선수들도 누적되면서 나이먹으면 점점 신체적 기량이 내려오죠.

역대급 몸관리를 보여주는 릅신도 내려오는 중이고 날강두도 내려오는중인거 보면.

근데 게이머들도 신체적으로 누적 되더라구요.

스타게이머들이 게이머 전체 프로 1세대 급이라고 보는데

현역때 날라다니던 선수들 지금 보면 다들 손목이랑 어깨 팔꿈치 이런데 다 마일리지 누적되있던.

이영호만해도 꾸준히 대회 참가 안하는것도 팔 아파서인건 다들 아는사실이고

다른 선수들도 현역일때 많은 경기 치뤘던 선수들은 다 비슷하더라구요.

게다가 게이머들은 연습도 10시간 넘게 하니까 아무래도 마일리지가 많이 쌓인다고 봐야.

개인적으로 게이머들 한 5년정도 정점 찍으면 자연스럽게 내려오는거 같습니다.

롱런한 게이머들도 보면 기량을 일정수준을 유지했다지 자기 기준 정점을 유지한건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