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는 이번시즌 관건이

캡스가 쌀때는 시원하게 싸는데 

최근경기력 보면 프나틱전에서 레클레스 상대로 딜교환 압도하는 장면도 꽤 나오는 편이고

최근에 지투가 미스핏츠한테 패하긴 했지만 그 전에 전승가도를 달리고 있었다는점을 봤을때

현재까지 포지션 교체는 성공적이라고 봐야할듯 싶어요

물론 유럽무대 장악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투의 가장 큰 어젠다는 리그제패 후 세계무대 제패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바텀 캡스가 과연 거기까지 도달 할 수 있느냐가 문제겠네요

참고로 경기 라이브로 몇번 본바로는 퍽즈가 상당히 미친넘;처럼 잘하는데다

후반도모를 위해서 캡스 시팅도 엄청나게 해주더군요

라이즈로 레드리쉬 해주는 장면이 프나틱전에선가 있었는데 원딜 입장에서 감동스러운 장면이던

캡스도 시팅 받은 값은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인상은 충분히 받았어요

그리고 지투는 정말로 여전히 무시무시한 경기력을 뿜어내더군요 

다섯명이 유기적으로 낼 수 있는 최고의 운영과 교전을 여전히 지향하던

유럽제패는 무난하게 해낼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