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경기 재밌겠네요.

맞습니다 지금 티원보면 느낌이 예전 젠지랑 비슷해요 롤드컵 먹었을 때.. 초반만 버티면 후반은 우리가 무조건 이긴다.. 엠비션과 코장의 두뇌로 운영의 묘미.. 그리고 향로메타 원딜로 우승시킨 룰러.. 비슷한 면이 많죠.. 그런면에서 티원 충분히 롤드컵 우승 가능성 높습니다..

엠비션 + 코장한테 감탄했던 경기가 17시즌에 킹존이랑 했던 경기로 기억하는데

레드 사이드로 시작해서 라인전을 졌는데 자기 레드쪽 시야를 둘이서 계속 확보하면서 바론 안내주고 시간 끌다가 역전한 경기보면서 너무너무 감탄했었네요.

당시.. 아직도 기억나네요 롤드컵 선발전 플옵 2:0으로 지고 있다가 엠비션 나오고 2:3 그리고 롤드컵 선발전 다 뚝배기깨고 롤드컵에서도 한국팀들 다 3:0으로 깨던 시절..

이번 주부터 10.3입니다.

정글러 영향력이 조금 더 강화되었고 세주아니도 쓸만한데...아칼리가 관짝에 들어갔죠.

앗... 아칼리.... 라스칼.... 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