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차이즈기사를 이제봤는데 저는 이미 다 정해진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10팀이 넘게들어온다고하니 한국내에서만 가정할게 아닌거같고 

LPL이나 기타 해외리그 스폰서 심사 떨어진쪽까지 생각해야될거같네요. 한국에서 제일 잘벌거같은 T1도 컴캐스트랑 붙여서 프차준비하는모양새였으니 다른팀들은 오죽할까요. 잘하면뭐 진-에일리언-에어 이런식으로 팀명도 바뀔수있을듯 하고 가끔 나오는 원할머니 보쌈즈 이런느낌은 어지간해선 안나오지않을까 싶네요. 추가로 기아가 LEC스폰도 하던데 LCK 스폰을 같은회사인 현대에서할 가능성도 없잖아 있는듯 싶기도 합니다

일단 현재 팀들중 누가 참여할지에 대한 부분은 아카데미를 만들어서 운영하는 팀들을 일단 생각하고보면 될거같은데 미국식으로 2부리그팀을 산하로두고 콜업제도 생각도 하는거같으니 KT같이 아카데미 없는팀들도 충분히 가능성은 있어보이네요. 다만 담원같이 엄청 큰기업이 아닌데 아카데미 준비안된팀은 사실상 나가리라고 봐도될듯.. 

일단 슬로건이 '해외유저가 많이보는리그' 라는점까지 생각하면 열몇팀중에 대부분은 해외자본이랑 합작해서 프렌차이즈를 여는거같고.. 그렇게생각하면 루머로떠도는 가입비 100억설이 마냥 뻥은 아닌거같음. 사실상 이미 가입 및 운영방식에대한 규격을 잡아놨고 참가팀도 다 정해진 상황인거라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