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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MSC 다시보니 T1 여기서부터 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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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17:20:21

스프링시즌 깔끔하게 우승 후 FPX - 담원 - TES 3팀만나서 승패패로 떨어졌죠.

이어서 한국팀 줄줄이 탈락하고나니 여론따라서 '변해야 한다'는 강박이 강했던 것 같아요.

 

섬머시즌와서 오더가 안맞는다, 폼이 떨어졌다 이런것도 변해야 하는 강박에서 비롯된 느낌..

스프링 하던대로 해왔던 스타일 해도 롤드컵은 갈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게임스타일 바꾼다고 로테이션돌리고 새로운거 하다보니 잘 하던 것도 잃어버린 겉 같아 안타까웠네요

 

눕롤이니 뭐니 해도 우직하게 하던대로 하고 일단 롤드컵 갔다면

가서 망해도 김정수감독 이것저것해볼 시간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lck 최고 명문팀인 만큼 잘 추스러서 다음시즌 잘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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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16 17:23:03

    서머에도 스타일 유지하다가(바꾸려했는데 실패한거라 봅니다만) 다이나믹스전 패배 후로 극단적으로 변화하려고 시도했죠

    2020-09-16 17:24:57

    그냥 김정수가 원하는 스타일과 원래 페이커 T1의 스타일이 적당하게 섞인게 스프링이었다고 보는데 계속 변화 꾀하려다 점점 꼬이지 않았나 싶네요 전..

    Updated at 2020-09-16 17:28:02

    그대로 하다가 쿠잔 덕담이 캐리를 해버리는 사태가 발생했죠..

    1
    2020-09-16 17:26:35

    msc 다녀와서 다른 팀들은 선진문물 경험하고 다 성장했는데 (본인들 스스로도 그렇고 외부에서 봐도 경기력과 스타일의 발전이 보이죠) 티원만 그 변화를 따라가지 못했으면 도태되는 거죠. 원래 스타일대로 했다면 롤드컵 갈 수 있었다? 개인적으론 지극히 전지적 티원관점이라 생각해서 롤드컵 진출은 여전히 힘들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1
    2020-09-16 17:27:08

    젠지 잡는게 쉽지는 않았을겁니다

    1
    Updated at 2020-09-16 18:09:07

    자신의 스타일로 스프링 우승하고나서 안주하다가 변화를 늦게 시작해서 망가졌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스프링때는 너무 잘 먹히던 눕롤이 섬머와서 그냥 다 파훼되서 두들겨 맞았죠.

     

    스타일 무리해서 바꾸려다가 우리선수들 폼 떨어졌다는건 너무 행복회로죠.

    [스프링 중요한 대회도 아니고 다른 팀들 신생팀이나 리빌딩 중이어서 티원이 줏어먹었다] 가 우승과 열심히 한 선수들에 대한 말도안되는 비난이듯이 [스타일 안바꿨으면 우리가 롤드컵 갔음]도 다른팀에 대한 비매너임은 물론 자기 팀에 대한 과한 쉴드라고 생각해요.

    OP
    2020-09-16 17:59:07

    와 잠깐사이에 이렇게 많은 댓글을 ㄷㄷㄷ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티원식 눕롤이 파훼되었다고 보는게 타당하는 생각이 드네요.

    티원 팬은 아니고 lck 팀들 모두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담원, 젠지, drx는 넘었을텐데' 하며 쓴 글은 아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
    Updated at 2020-09-16 18:28:37

    사실 글로벌 적으로 보면, lck가 롤드컵 우승 못하게 된 시점부터 티원식 눕룰이 어느정도 파훼되었다고 보였는데, 그래도 LCK에선 통한다는게 어떻게 보면 문제라면 문제였죠.

    하지만 중간의 msc를 거치면서 기타 강팀들이 성장한게 크다고 보네요. 

    티원도 물론 티원식 눕룰이 더 이상 롤드컵 우승을 위해선 좋지 않은 방식이란 걸 느꼈고,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올라가더라도 정점을 찍지는 못하는 방식이라 인지한듯여)

    티원은 서머에서 변화를 시도한거라 보는데... 아쉬운 결과였죠. 제대로 변하지 못했음. 

    (물론 한 시즌만에 변하기란 쉽지 않다고 보구요..)

    당장 msc를 경험 못한 하위권 팀들은 딱히 크게 변화하지는 못했고 그래서 그 격차가 유독 드러난 서머시즌 아닌가 생각드네요.

    Updated at 2020-09-16 18:39:53

    첨부터 추구하는 방향은 황피엘식 상체겜 + 더 빠르게 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프링이 마냥 눕롤으로 우승한것도 아니라 생각하구요

    여전히 T1은 적응 중이었고 다 적응되기도 전에 혹은 완성되기 전에 빠르게 성장한 타팀과 격차가 벌어진 것 뿐이라 봐요

    그런 의미에서 더 김정수 감독의 사임이 안타깝습니다

    다음 시즌은 훨씬 적응이 잘 된(?) 선수단으로 다시 한번 출정할 수 있었을 것 같아서요

    2020-09-16 19:12:49

    변화에 적응 못하면 도태되는것은 당연한 자연의 섭리..ㅠㅠ

    2020-09-16 22:36:55

    빠커 내년엔 우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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